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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강헌모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 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리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자연은 목적 ..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긴다. 그런 것 중에 가장 황당하고도 힘든 것이 바로 소송, 사건사고 등에 연루되어 법원 출석, 경찰 조사 등을 받는 일이다. 제 아무리 법 없이 사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그런 케이스에 맞닥뜨리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피곤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누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사실 지극히 평범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과연 누가 권리를 이불 삼아 잠을 잘 수 있을까. 소송이라는 것이 정말 좋은 제도이기는 하나 법을 모르고 돈 없고 빽 없고 힘없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한 심리적 압박, 정신적 고통이 없을 것이다.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소송인데 그래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더 크게 다칠 수가 있다. 최근에는 나홀로 소..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6월에서 9월 전후까지 피며 자란다고 한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나고,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멀리서 보면 무궁화꽃과 비슷한 모양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가 나선상으로 붙는다고 한다. © noahsilliman, 출처 Unsplash 꽃말은 단순, 편안, 다산, 풍요 등을 의미한다고 한다. 하면 도종환 시인이 생각이 난다. 결혼 2년만에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영원히 떠나버린 아내에 대한 애절한 사랑,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다. 1986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벌써 37년이 된 우리나라 사랑시의 영원한 고전 중의 하나라고 볼 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쌍..
매일 물을 마시고 물과 함께 생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쉽게 물들지 않는 것 같다. 물처럼 살고 싶은데 그리 싶지 않은 것은 내 안에 있는 물욕 때문인 걸까. 오늘은 물 같이 살고 싶어 물과 함께, 물을 생각하며 시시한 시를 하나 구상해 본다. © tcraye, 출처 Unsplash 물로 보지 말고 물을 봐라 돈the리치 물로 보지 말고 물을 봐라 그 어떤 것에도 막힘없이 흐르는 물을 봐라 물은 바람이 분다고 원망하지 않는다 그저 바람에 몸을 맡길 뿐이다 바람이 원수는 아니다 멀고도 먼 길에 바람은 힘을 실어 갈길을 더 재촉한다 바람이 분다고 물은 멈추지 않는다 다만 더디가거나 빨리가거나 할 뿐이지 물은 제 속도를 유지한다 물치럼 사는 게 쉬운 건 아니다 물은 흘러가도 이디엔가 모이는 곳..
자신이 좋아하면서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취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을 말한다. 반면에 특기는 남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기술이나 기능, 특별히 다루어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을 말한다. 우리는 취미와 특기를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것 같다. © pixelcop, 출처 Unsplash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은 필수다. 현재 나의 취미는 걷기, 포스팅, 독서,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여행, 사진 등이다. 그동안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이기도 한데 이제는 돈이 되는 취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n..
오늘이 삼겹살데이다. 3월 3일! 3과 3이 겹친다고 해서 만든 날인 것 같다. 나는 삼겹살을 좋아한다. 그래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소고기를 먹어야 한다. 삼겹살데이에도 소고기를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 1년 중 삼겹살데이에만 삼겹살을 먹고 나머지 날에는 소고기를 먹고 싶다. © lpegasu, 출처 Pixabay 삼겹살 맛있게 먹는 나만의 방법은 많다. 경상도에서는 미나리와 함께, 전라도에서는 갓김치와 함께, 제주도에서는 고사리와 함께 먹는 흑돼지삼겹살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미나리는 경북 청도의 한재미나리가, 갓김치는 전남 여수의 돌산 갓김치가, 고사리는 제주도의 성읍민속마을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hidepose, 출처 Pixa..
나는 취미 부자, 취미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리고 취미가 다양해야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본다. 사실 ‘숨쉬기가 취미다’ 또는 ‘취미가 없는 것이 취미다’라고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을 건네든 때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 pablo_k1, 출처 Unsplash 그리고 실제로 게으른 사람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취미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둘러대거나, 아니면 먹고살기 바쁜데 무슨 취미 생활이냐며 자신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며 말하기도 한다. 취미라는 것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꼭 돈과 시간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 katetrysh, 출처 Unsplash 그러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CF 광고가 있듯이 우리는 기계처럼 일만 하고 ..
최근 당첨된 이벤트는 별거 아니다. 그냥 지방세 30만원 이상 카드로 납부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하나 받은 것이다. © pabloheimplatz, 출처 Unsplash 개인적으로 그리 이벤트 응모 마니아는 아닌 것 같다. 당첨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개인정보만 탈탈 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자신이 믿을만한 경우에만 이벤트 응모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dannyhowe, 출처 Unsplash 최근에 갤럭시S23 시리즈를 7만원대 준다는 곳도 많이 있던데 확실한 계약조건이 나와있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기준가, 출고가가 150만원을 넘는 걸 7만원대에 준다고 하니 그렇지 않을까. 최근 뉴스에 의하면 삼성전자 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1과 3과 7이다. 나의 행운의 숫자와 그 이유를 이야기해 볼까 한다. 1은 말 그대로 하나라서 좋다. 유일한 꿈과 희망을 나타내고 1위라는 최고를 말하면서 한결같이 변함없이 내가 나로 살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삶이기에 더 그런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독불장군은 아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 mariya_m, 출처 Pixabay 3이라는 숫자는 최고로 좋아한다. 삼세번, 가위 바위 보, 삼고초려, 삼시세끼, 삼겹살, 삼삼오오, 세잎 클로버(행복, 네잎 클로버-행운) 등 뭔가 세 가지는 기억하기 싶고 말을 할 때도 편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세 가지를 넘어서면 네 가지 이상은 왠지 모르게..
나의 학창 시절! 그 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아직도 눈에 선하고 생각이 나는 내 평생 잊지 못할 드라마라고 할 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 , 이다. 물론 이외에도 더 많은 드라마가 있을 것이나 오늘은 이 세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 kmus07, 출처 Unsplash 1. 모래시계 는 1995년 1월 초순부터 2월 중순까지 24부작으로 편성된 SBS 월화드라마로 광복 5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되어 방영한 것이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동의 우리나라 현대사를 3명의 주인공의 삶을 통해 정말이지 실감나게도 잘 그려낸 것 같다. 방영 당시 평균 시청률이 50%대를 기록할 정도로 방영 기간 내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