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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나는 '인생은 어차피 혼자야’라는 말을 싫어한다. 너무 냉소적이고 방어적인 표현이라 그렇다. 하지만 그런 나조차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건, 누구나 어느 순간엔 혼자가 된다는 사실이었다. 옆에 누군가가 있건 없건 잠자리에 눕는 순간, 길을 걷는 순간, 밥을 먹는 순간 우리는 언제나 혼자인 순간과 마주하고,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낀다. 인생은 결국 혼자고, 인맥보단 치맥이라며 관계를 폄하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방을 아무리 먹어도 단백질이 채워지지 않는 것처럼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며 혼자를 채우는 법을 알아가야 한다. 어차피 혼자라며 쓸쓸해하지도, 나만의 외로움일 거라 착각하지도 말자. 우리는 모두 공평하게도, 각자의 고독을 이겨내고 있다. 사람은 고독하기에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기에 ..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고 한다. 물론 로빈슨 크루소 등의 예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쉬운 게 아니다. 지금도 처럼 혼자 사는 사람이 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예전에 결혼은 해야 하고, 하지 않으면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결혼은 필수조건이 아니고 선택조건으로 바뀌었다. 할 수도 있고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남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다. 여자들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 nastya_gepp, 출처 Pixabay 이제는 ‘결혼을 꼭 해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바뀐다. 조건이 맞고 때가 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혼자 편하게 살지, 하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역시 인생은 겪어보아야 깨닫게 되어 있다. S라는 철학교수는 결혼을 하고 가정..
산다는 것은 이해와 오해 사이를 넘나드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세상을 인생을 남을 완벽히 이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자. 제대로 이해는 못하더라도 서로에게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해치면서까지 남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 grant_durr, 출처 Unsplash 사람의 됨됨이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반짝이는 물고기의 비늘과 흡사하다고 한다. 오히려 사람의 실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반대인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요컨대, 남보다 쉽게 잘 웃는 사람은 남보다 많이 울어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잘 웃는다는 것은 많이 울어봤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 있는 건지도 모른다. © yuchen_dai, 출처 Unsplash ..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기의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잠재의식에 자기 암시를 주고 있다. 이왕 그럴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이 좋지 않을까. 나는 죽는 날까지 늘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 물론 잘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자극이다. © merittthomas, 출처 Unsplash 당신의 소망을 종이에 서서 하루에 세 번씩 소리 내어 읽고, 이미 그 소망을 달성한 것처럼 느끼도록 노력하라. 진심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잔머리 굴리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인내하며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각오가 잠재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오늘만이다. 오늘만 살자. 오늘만 사니까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괜한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 등으로 오늘을 낭비하지 말자. 시빌 F. 패트릭의 시 은 과연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만은 시빌 F. 패트릭 - 오늘만은 행복하고 싶다. 링컨은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하다“ 라고 했는데, 이 말은 진리다. 행복은 내부에서 온다. 절대 외부 사정이 아니다. © michaeljosully, 출처 Unsplash 오늘만은 자기 자신을 사물에 부응시키자. 사물을 자기가 바라는 대로 다루려고 하지 말자. 가족, 사업, 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을 그것에 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 스님의 중에서 산에는 꽃이 피네 - 저자 법정 출판 문학의숲 출판일 2009.04.27 © introspectivedsgn, 출처 Unsplash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법정스님의 중에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
"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헤르만 헤세는 말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생은 사람이 삶을 살며 사랑을 하고 사랑을 통해 행복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나이가 어릴수록, 결혼을 하기 전에 그런 사람을 찾는다는 건 인생의 커다란 행운이자 행복이다. 누군가 말했다. "결혼은 판단력이, 이혼은 인내력이, 재혼은 기억력이 없어서 한다"고 말이다. 나름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나보다도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최고로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은 이 세상 최고의 행운아임에 틀림이 없다. 정말 이근대 시인의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는 건 ..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보험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부자는 보험을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보험을 든다는 것은 부자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내가 들고 있는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건강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제외하고는 실손보험뿐이다. 그러다 보니 암보험의 유혹이 자주 고개를 내민다. 그리고 암보험을 가입하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가성비 등을 묻기도 하고 따지기도 하다가 그냥 최종 선택은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 bewakoofofficial, 출처 Unsplash 박노해 시인은 다치고 병드는 건 어쩌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래도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단조절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덜 다치고 덜 병들고 싶다. 살아 있는 동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서..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하고 묻는다면 한참을 생각한 후, 뜸들이며 말할 것 같다. 바로 대답이 튀어나오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은 죽어서도 자신의 존재를 기억해주길 원해 묘비들을 만든다. 그런데 산봉우리 등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묘에는 묘비를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공수래 공수거를 알지만 사는 동안 소유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는 게 사실이다. 아무튼 진정한 묘비명은 비석에 새겨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에 남길 수 있는 진정한 흔적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가슴에 남기는 좋은 기억들뿐이다. © annacj, 출처 Unsplash 내가 죽은 후에 누군가가 나로 인해 사는 게 조금은 행복했었다고 말해준다면, 그보다 더 값진 인생이 어디 있겠는..
우리는 늘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라는 조언이나 충고를 많이 듣는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여유자금이 아니라면 버티기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이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이미 자신과 자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년에도 일을 해야 할 수가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투자라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자신의 부를 증식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야 한다. 다만 주식광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본다. © grant_durr, 출처 Unsplash 만약에 한 집안의 가장이고 자신의 수입과 재산으로 집을 마련해야 한다든지 자녀 교육에 쓸 정도만을 가지고 있다면 투기를 하는 대신에 우선 종잣돈부터 마련해야 한다. 만약 돈이 장기간 쓸 일이 없을 듯 싶으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