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주식에 몰빵한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다?

 

오르락내리락! 정말 알 수가 없는 게 주식시장인간 보다. 미국 뉴욕증시가 지난 해 상저하고라는 예측은 완전히 빗나가고 이제는 1분기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2분기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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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리스크, 긴축 지속 등에도 불구하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참 알 수 없는 게 주식시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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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주식의 신뢰가 회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대형 성장주 위주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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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이 오른 폭등의 한 주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종목으로 강한 매수세가 들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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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미중무역 분쟁 중에 있는 중국이 알리바바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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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SML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함께 도모하자는 제의 등으로 대부분의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인 한 주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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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 나스닥 지수가 모두 3%대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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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수의 상승률이 비슷하다면 아무래도 다우존스가 가치주 중심이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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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대부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구글GOOGL이 1%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챗봇의 영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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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미국 IRA 전기차 보조금 세부지침 발표 등에 따라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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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바로미터 현황을 보면 테슬라가 4%대의 상승으로 207달러 대를 돌파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4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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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엔비디아가 7%대 상승하며 월가 최애종목 답게 고점 대비 하락률이 0%를 기록하며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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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도 6%대 상승을 기록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 52주 고점에 거의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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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현황을 보면 에너지와 소비순환 섹터가 6%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11개 섹터 모두가 상승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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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금융주와 함께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이던 리츠가 5%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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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주요)를 보면 섹터에서는 금융 관련 XLF가 6%대 상승하는 모습이고 주요 지수에서는 미국 전체 관련 VTI가 4%대 상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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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장에서는 중형성장 관련 IWP가 5%대, 배당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3%대 상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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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100 관련 TQQQ가 5%대 상승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 -54%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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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테마)를 보면 반도체 관련 SOXX가 8%대 상승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 -6%대까지 바짝 올라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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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정에너지 관련 ICLN이 4%대, 인공지능 관련 AIEQ가 4%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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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기업)을 보면 나스닥 10에서는 아마존과 테슬라가 고점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편이나 이제는 테슬라가 -40%대, 아마존이 -30%대로 점점 고점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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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가치주에서는 존슨앤존슨JNJ와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버크셔헤서웨이BRK-B가 -10%대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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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장주에서는 화이자PFE와 버라이즌VZ과 -20%대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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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장지표를 보면 원유(WTI), 10년물 국채 금리, 원달러 환율이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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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 금리가 그래도 많이 빠진 상태이기는 한데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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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넘어서고 있어 환헤지 상품이 나오고 있다. 국내판 SCHD라 할 수 있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의 경우 지난 3월 21일 상장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인데 93억원으로 시총이 늘어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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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자산 성과 (3월)을 보면 주식, 채권, 골드가 오르고 리츠, 오일, 달러가 내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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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주식, 리츠, 등에 투자를 하고 있어 지금은 그냥 주식과 리츠를 관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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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점에서 보면 지금이 가장 싼 가격인지는 몰라도 그럴만한 여력이 없어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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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TOP 5를 보면 장기채 관련 3배 레버리지 상품인 TMF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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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테슬라, SOXL, BNKU, FRC가 2위~5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 리스크 등에 따른 은행 관련 주등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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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높은 종목 차트를 보면 1위를 차지한 TMF가 현재 8%대의 주가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20달러 가까운 고점 대비 낮은 수준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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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TMF가 8% 미만으로 내려갈 때 매수를 하려고 한다. 채권투자를 그리 선호하지도 않는 편이라 지금은 지켜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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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경우 207 달러대를 기록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50% 미만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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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테슬라는 나름 선호하는 투자종목으로 180달러 이하로 내려갈 때 투자를 하는 편이라 지금은 그냥 보고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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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나스닥 지수가 3개월 간 17% 가까이 상승하며 3년 만의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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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반도체전쟁에서 중국이 반격을 시작한 것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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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창을 자주 볼수록 더 아프다고 한다. 그러니 단기투자자가 아니라면 굳이 주식 창을 자주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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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창을 볼 시간에 내공을 쌓고 다른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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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탐욕지수를 보면 중립구간이다. 개인적으로는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고 싶은 마음에 굴떡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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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포가 오더라도 여유자금이 없다. 현금(달러)도 투자라고 하는데 꼭 바닥 아닌 바닥에서 텅장, 영털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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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요 일정을 보면 4월 7일 금요일 <고용동향보고서> 발표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또 4월 7일은 부활절이라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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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인생투자다. 주식도 인생과 마찬가지로 희노애락, 생로병사 등이 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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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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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인생만사가 새옹지마이듯이 주식만사도 새옹지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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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주식에 몰빵한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다. 건강, 행복, 부자가 삼위일체를 이룰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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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entaylorjr,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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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의 주식시장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승의 장으로 끝나고 이제 2/4분기가 되었다. '5월엔 팔아라'는 말도 있듯이 2/4분에는 일부 매도를 해서 현금(달러)를 확보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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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현금이 바닥이 나는 날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4월엔 일부 주식을 팔고 현금(달러) 비중을 늘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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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utkaa1,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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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TV의 <경기침체 무시, 미국 3대지수 급등 공포가 탐욕 쌍둥이 낳다> Review

https://youtu.be/_8X1Xt87h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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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Review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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