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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업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무기력하고 싶지는 않다

moneytherich 2023. 6. 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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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해라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려면 무조건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움직이기 싫고 만사가 귀찮아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도, 의미도 없고 왜 움직이는지 몰라도 된다.
 
제자리 걸음을 하더라도 밖으로 나가 조금이라도 걷거나 움직여야 하고, 그것도 하기 싫다면 실컷 몸부림이라도 쳐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해야 한다.
 
그래야 햇빛도 쬐고 최소한의 움직임은 있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내 몸과 마음에 대한 예의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무기력은 존버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하다 보면,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에너지가 줄줄 새서 힘들어 진다.
 
30대까지는 초조와 불안이 많아도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지만, 40대 이후부터는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몸 따로 마음 따로 현상이 생긴다.
 
합격, 승진, 성공 등 긍정적 보상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불합격, 승진 탈락, 실패 등 부정적 보상을 더 크게 느끼면 의욕을 잃고 무기력에 빠질 수가 있다. 무기력은 존버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도 무기력해지지는 마라

 
무기력은 마냥 견뎌서도 안 되고 함부로 진단해서도 안 된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안 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위한 최소한의 몸부림, 발버둥은 쳐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결코 무기력하게 되지는 않는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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