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증시 반등 계속이어질까

 

 

미국 뉴욕증시가 미쳤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원한 반등을 보인 것이다. 그래서 장기투자 장기투자 하는 구나!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한 주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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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의 시원한 반등과 기술주 상승!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올해 상반기가 꽤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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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대만의 TSMC가 지난 해 4분기 순이익이 예상을 깨고 78% 증가하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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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예상이 빛을 발하는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삼성전자가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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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반도체 분야가 메모리반도체 분야 보다 훨씬 돈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너무 TSMC 쏠림 현상이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마저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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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이 2%대 상승하고 나스닥이 4%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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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상승에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주식은 조금씩 분산투자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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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아마존(AMZN/AMZU)이 약 14%, 테슬라(TSLA/TSLL)이 8%대 상승하여 아마존은 투자시기를 놓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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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유자금이 그리 없는 터라 구글(GOOG/GOOGL/GGLL)이 5%대, 애플(AAPL/AAPU)이 약 4%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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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바로미터 현황을 보면 ASML이 9%대 상승하며 고점대비 하락률이 -12% 가까이 육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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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어비앤비ABNB가 5%대, 유니티가 6%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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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현황을 보면 11개 섹터 중 10개의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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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경기순환주와 함께 기술주가 5%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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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주요) 현황을 보면 섹터(분야)에서는 소비순환재가 지난 주 4%대에 이어 6%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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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에서는 미국전체 관련 VTI가 4%대, 배당주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1%대,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 100 3배 추종 관련 TQQQ가 5%대 상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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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배당의 조화와 균형이 가장 중요한 주식투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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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테마) 현황을 보면 반도체 관련 SOXX가 6%대, 청정에너지 관련 ICLN과 탄소중립 관련 LIT가 5%대, 리츠 관련 VNQ가 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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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기업)을 보면 QQQ에서는 올라가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META와 TSLA가 엄청난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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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에서는 대부분의 배당주는 상당히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성장주와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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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에서는 그래도 많이 치고 올라오기는 했지만 시스코시스템즈CSCO, 브라이즌VZ이 20%대 고점 대비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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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홈디포HD가 20% 이하의 하락률 즉 -13%대를 보이며 이번 주 급등으로 빠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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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장지표 현황을 보면 자신만의 보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수페님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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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직 주린이라 원유, 10년물 국채 금리 등은 잘 모르지만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을 기준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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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TOP 5를 보면 여전히 테슬라가 1위이다. 뒤를 이어 SOXS, JP모건, ACWI, TSMC가 2위~5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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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인버스 상품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으나 레버리지 상품은 일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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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1위는 테슬라는 그 어떤 레버리지 상품보다 스펙터클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금 매력적인 구간이라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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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 해 4분기 실적에 따라 다시 폭락할 수 있으니 아직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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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WI는 처음보는 ETF이다. 역시 고수를 다른 것 같다. 10월에 저점을 찍고 현재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투자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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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85%와 신흥국 15%에 주로 투자하는 ET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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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기업은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ETF로 분산투자 차원에서 투자 여력이 있다면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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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최근 들어 빅테크 기업의 감원 칼바람과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 인하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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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국 뉴욕증시의 휴장일이다. 마틴루터 킹 데이로 매년 1월 세째 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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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맞아 기업의 실적이 주가의 당락을 좌우하는 한 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어닝 쇼크로 인해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우량기업의 주식이 폭락한다면 줍줍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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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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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본적으로 충분한 여유자금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있다면 두말 할 필요가 없겠지만 이걸 다 가진 사람은 많이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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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얼마 안 되는 투자할 머니라도 꾸준히, 자신의 철학과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하다보면 꼭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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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bik,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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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TV의 <빌 게이츠 배당, 일론 머스크 전기차 증시반등 환호하는 이유> Review

https://youtu.be/T2bCH6YCX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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