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만 투자한다. 내일은 없다?

 

주식시장을 예측하면 안 되는데 자꾸만 빈 수레가 요란한 짓을 하려고 한다. 이제야말로 주식은 나의 삶의 애환, 성공, 사랑, 행복 등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지금은 늘 모자라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꿈 만큼은 절대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꾸고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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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은행권 불안 등 금융리스크가 다시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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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는 양상이었으나 나스닥은 낙폭이 그리 크지 않았고, 지난 주 전체로는 상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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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핑 요약을 보면 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는 금융주 패닉에 따른 증시 혼란, 지수 추종 ETF 매수 강세 등이 두드러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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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FOMC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과연 기준금리가 어떻게 될지가 최고의 관심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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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에너지와 금융주 관련 기업이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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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도체 관련 ASML, TSM 등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중국 바이두가 챗GPT 대항마격인 '어니봇'을 공개해서 평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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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소 의아하다. 다우존스가 조금 하락한 반면에 S&P 500이 1%대, 나스닥이 6%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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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 중심의 다우존스는 하락하고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크게 상승하는 양상이라 이번 주가 더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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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마소, 엔비디아, 구글 등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I와의 전쟁이 상승을 이끌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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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구글(GOOGL GGLL GOOG)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물론 마소와 엔비디아는 ETF를 통해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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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바로미터를 보면 애플이 3%대의 상승을 보이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4%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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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소가 9%대의 상승을 보이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2%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일등주인 애플에 역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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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비디아NVDA가 10%대의 상승을 보이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1%대를 기록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언제 그렇게 올라간지 모르게 벌써 상승을 하다보니 월가가 좋아하는 주식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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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현황을 보면 커뮤니케이션과 기술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7% 가까운 상승을 보이고 기술도 5% 가까운 상승을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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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에너지와 금융섹터가 엄청난 하락률을 보이며 가장 많이 빠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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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주요)를 보면 섹터에서는 금융 관련 XLF가 지난 주 7%에 이어 5%대, 배당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지난 주 5%에 이어 2%대 하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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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주요 지수에서는 미국 전체 관련 VTI가 1%대, 성장주에서는 대형성장 관련 VUG가 4%대,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 100 관련 TQQQ가 6%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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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테마)를 보면 반도체 관련 SOXX가 4%대, 클라우드 관련 CLOU가 3%대 상승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을 점점 줄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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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정에너지 관련 ICLN이 4%대, 게임 관련 ESPO가 3%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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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기업)을 보면 나스닥 100에서는 아마존AMZN이 -42%대, 테슬라TSLA가 -53%대 고점대비 하락률을 기록하며 점점 가까이 접근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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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에서는 2주 전만 해도 거의 52주 고점에 도달한 JP모건(JPM)이 고점 대비 하락률 -13%대 가까이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갱신에서 점점 멀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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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장지표를 보면 원유(WTI)와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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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달러 환율도 여전히 1,300원대이기는 하나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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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환율은 주식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환율까지 고려하면서 투자를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다시 1,100원대로 간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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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TOP 5를 보면 S&P 500을 추종하는 VOO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PY보다 가성비가 좋은 ETF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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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QQQM, TQQQ, QQQ, IVV가 2위~5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처럼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 추종 ETF가 TOP 5를 다 휩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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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높은 종목 차트를 보면 1위를 차지한 VOO가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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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이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지금의 시장이 다른 개별종목에 투자하기에는 아직도 변동성과 위험성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달리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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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차지한 QQQM을 보면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의 미니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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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차트를 보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주식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이 가장 쌀 때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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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적립식 장기투자자라면 지금도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구간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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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금융주 관련 시총이 10일 만에 거의 800조 가까이 증발한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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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3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지 여부가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 캐나다는 동결, EU는 인상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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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준금리 전망을 보면 0.5%가 거의 사라지고 0.25% 또는 동결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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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봐서는 6월이면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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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월, 6월 등 FOMC의 기준금리 전망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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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주가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려도 문제, 동결해도 문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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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환전해서 미국 뉴욕증시에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원화 주문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1,100원대가 된다면 그때는 달러를 좀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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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은 달러로 사야 하는 게 주가만 보면 되는데 환율까지 고려해야 한다니 머리가 아플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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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주요 일정은 보면 뭐니 뭐니 해도 FOMC 미팅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도 초미의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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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유자금이 바닥이 난 상태라 지켜보고 있지만 주린이를 탈출하는 순간 현금(달러)도 투자라는 마인드가 형성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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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duke10,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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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인생살이, 세상살이는 모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어떤 유혹에도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며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투자하고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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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메타버스 열풍처럼 지금 인공지능AI이 대세가 되고 있다. 물론 메타버스처럼 쉽사리 사라지지 않겠지만 여유자금도 없고 개별종목에 투자하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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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엔비디아, AMD 등 개별종목이 아닌 그냥 ETF에 투자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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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건강으로는 걷기운동이라 할 수 있으며, 부자는 주식투자로 월 300만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구축에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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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이 순간 행복을 찾고 행복을 누리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서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미래는 다가 오지 않아서 괜히 불안해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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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현재 지금 이 순간 오늘만 살뿐이다. 미래도 닥치면 현재가 되는 것이지 결코 미래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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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만 산다. 오늘 건강하고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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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TV의 <다우 0.4% 하락, 나스닥 5.8% 급등 지금 환율에 투자해도 될까> Review

https://youtu.be/C52ih0WwM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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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Review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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