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나의 만족 나의 행복를 위한 사소한(?) 사치가 필요하다

 

 

나의 만족감이 최우선인 나심비!

나를 위한 소비, 최근 나를 만족시킨 물건은 갤럭시 S23 울트라를 구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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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전예약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구입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지름신의 강림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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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비! 이제는 가성비, 가심비만 따질 게 아니라 나심비도 따질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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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도 많은 곳에서 20~30만원대 가격으로 갤럭시 S23 울트라 스마트 폰을 살 수 있다고 과장광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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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20~30만원대가 될 수가 있겠지만 우리가 은행 대출을 받을 경우나 마찬가지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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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대 대출이 가능한데 그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여간 쉽지 않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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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자칫 솔깃하기는 하지만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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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20~ 30만원대에 갤럭시 S23 울트라 신형을 구입할 수 있다면 삼성 직원도 출고가, 기준가에서 50만원 할인된 가격에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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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런 엄청난 조건의 벽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그런 거짓된 광고, 과장된 광고에 넘어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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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은 그런 광고를 안 하는 것인데 그런 게 넘쳐나는 세상이다 보니 스스로 그런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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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사기가 없어야 하는데 여전히 보이스 피싱이 난무해서 조심할 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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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반려동물, 반려식물보다는 반려기계를 사랑한다. 그러기에 나의 최애 반려기계는 스마트 폰, 태블릿PC,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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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감이 최우선인 나심비! 이제는 가성비, 가심비에만 쩔어 살게 아니라 나를 위한 소비에도 과소비가 아니라면 적절한 투자를 하고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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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나를 만족시킨 물건인 갤럭시 S23 울트라는 사진, 동영상 촬영이 또 하나의 취미이기도 한 나에게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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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통예정이라 잔뜩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 일단 구형인 갤럭시 노트 9에 비하여 4배나 많은 용량과 압도적인 카메라 기능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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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갤럭시 노트 9보다 조금 커서 손에 쥐고 다니기에 아무런 장애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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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심비로 나의 만족 나의 행복을 한 번씩 누리고 싶다. 보통 스타벅스 쿠폰이 있을 경우 바로 저지르지 않고 차곡차곡 3~4개가 모아지면 텀블러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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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장 비싼 음료 한 가지를 먹을 수 있는 혜택을 주기에 그냥 아메리카노, 말차라떼 등으로 소비하는 것보다 스타벅스 텀블러가 좋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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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게 바로 나의 만족 나의 행복을 위한 나심비 소비의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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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의 만족감이 최우선인 나심비! 나를 위한 소비, 최근 나를 만족시킨 물건이 한 번씩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고 행복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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