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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배당은 더 받고 보수는 덜 주는 나스닥 100, S&P 500 ETF 본문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는 서학개미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지수 추종 ETF 투자이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나스닥 100과 S&P 500 ETF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인 2021년 3월 과연 국내 상장 해외 ETF 중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이 바로 ACE 미국나스닥100 ETF와 TIGER 미국S&P500 ETF이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ACE 미국나스닥100은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총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운용보수와 기타 비용 등을 고려할 때 꽤 좋은 상태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총에서는TIGER 미국나스닥100의 1/5에 불과한 상황이다.
또 KODEX 미국나스닥100TR에도 시총이 역전된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도 가장 손실이 적고 가장 수익률이 많은 ETF가 ACE 미국나스닥100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TIGER 미국나스닥100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역사가 긴 만큼 주가가 너무 올라있다는 영향이 첫 번째 이유이다. 꾿이 또 들자면 보수가 높다고나 할까.
사실 KODEX 미국나스닥100TR과 KBSTAR 미국나스닥100도 초창기에는 조금 투자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나스닥100을 가지고 2~3개 종목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 영 관리도 힘들도 피곤한 것 같아서 그 당시 KINDEX 미국나스닥100으로 결정을 한 것이다.
지금은 ACE 미국나스닥100으로 종목명이 바뀐 상태이나 그래도 계속해서 모아나가는 중이다.
또 시총은 조금 부족해 보이기는 해도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능가하는 다른 나스닥100 ETF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이다.
TIGER는 시가총액이 가장 크고 ETF 시장에서 최근 가장 떠오르는 ETF를 많이 내놓고 있다.
그런 점에서 TIGER 미국S&P500은 자연스럽게 투자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나스닥 100과는 달리 광화문 금융러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미 연준도 안 하고 있는 피봇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1억을 투자했다고 가정한다면 무려 125만원이라는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2년 넘게 아무 생각없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모은 TIGER 미국S&P 500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계속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가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오던 TIGER 미국S&P500 ETF를 전부 매도할 생각은 없고 그냥 지금부터라도 ACE 미국S&P500에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몇 푼 안되는 돈이라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결코 적은 돈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가 나오면서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도 사실이다.
2019년 1월 상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총이 4,000억원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TIGER 미국테크TOP10 ETF는 2021년 4월 상장이지만 시총이 1조 4,600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개인적인 소견이기는 하나 또 언제 다시 전세가 바뀔지 모르는데 지금 좋지 아니하다고 바로 매도할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처음 선택한 종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이후부터는 매수를 하지 아니하고 마음에 드는 다른 종목을 매수해 나간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바로 매도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때 처음한 순간만큼은 그 종목이 최고였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주식투자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작정이다.
꿈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꾸면서 멋지게 살고 싶다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한다.
나스닥 100, S&P 500 ETF 투자 잘 하고 있는 것일까?
그 어떤 것이라도 나스닥 100과 S&P 500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잘 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그래도 진정한 투자자라면 조금이라도 배당을 더 주고 수수료는 덜 주는 ETF가 좋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나는 ACE를 산다. 그리고 사 나갈 것이다. 물론 또 2~3년 후에 다시 변동이 있다면 그게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면 다시 ACE를 중단하고 다른 것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
자신의 돈이 한 푼이라도 들어가는 투자라면 정말 잘 알아보고 해야 할 것이다.
순간의 선택이 그리고 순간의 고집이 10년이 아닌 평생을 좌우하고 부자가 될 지 여부마저도 결정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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