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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성공한 사람보다 우리가 모르는 실패한 사람이 훨씬 많다​ 본문

3분주식

우리가 아는 성공한 사람보다 우리가 모르는 실패한 사람이 훨씬 많다​

moneytherich 2023. 1. 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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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마이크로소프트(MSFT), 테슬라(TSLA/TSLL) 등 주요기업들의 지난 해 4분기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긴축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 발표가 이러한 리스크를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또 고금리, 고물가 등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도 관련 기업의 실적 발표를 보면 대체로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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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지지난 주와 마친가지로 대만의 TSMC가 또 4%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워런 버핏의 혜안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런 틈새를 비집고 우뚝 솟을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건투, 즉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를 기대해 본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이 하락하고 나스닥이 1%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 기술주, 성장주가 상승하고 가치주가 하락하고 있는데 언제 또 바뀔지 모르고 긴축, 침체 등의 여부에 따라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기에 조금씩 적립식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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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구글(GOOG/GOOGL/GGLL),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TSLL)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하여 골드만삭스가 11년만의 최악의 어닝 쇼크를 보이면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다.

기업 바로미터 현황을 보면 테슬라와 KRBN이 3%대, 엔비디아가 4%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테슬라가 실적 발표 후에도 상승을 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섹터별 현황을 보면 11개 섹터 중 5개의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주의 상승이 두드러진 양상이고 유틸리티가 가장 하락하는 양상이다.​

ETF 바로미터(주요) 현황을 보면 섹터(분야)에서는 금융 관련 XLF가 2%대, 배당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2%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성장에서는 대형성장 관련 VUG가 2% 상승하고,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100 관련 TQQQ가 4%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ETF 바로미터(테마) 현황을 보면 반도체 관련 SOXX가 지지난 주 6%대에 이어 지난 주에도 4%대 추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 사이버보안 관련 CIBR이 1%대, 탄소중립 관련 LIT가 3%대, 인공지능 관련 BOTZ가 5%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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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기업)을 보면 QQQ에서는 올라가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META와 TSLA가 고점 대비 하락폭이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인다.

VOO에서는 대부분의 배당주가 고점 대비 하락률이 15% 내외로 회복이 많이 된 모습이다.

SCHD에서는 그래도 많이 치고 올라오기는 했지만 시스코시스템즈CSCO가 약 20%, 브라이즌VZ이 약 28%대의 고점 대비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시장지표 현황을 보면 원유(WTI)와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우려스러운 것 같다.

그나마 원달러 환율이 내려간 것은 불행(?) 중 다행으로 보인다.

거래량 TOP 5를 보면 여전히 테슬라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SOXS, SQQQ, 엔비디아, 애플이 2위~5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인버스 상품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데 아직도 서학개미는 긴축과 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장에 베팅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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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1위인 테슬라는 지난 주 상승을 하다 보니 이제는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여유자금이 없기도 하거니와 TSLL의 경우 4~5달러대에 사든 것을 7달러 가까이 주고 사려니 꽤 힘든 것 같다.

엔비디아가 올해 과연 다시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이나 차츰 회복을 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면 나는 진정한 장기투자자는 아닌 모양이다. 이런 약세장을 수량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기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미 연준Fed가 두 차례 금리인상 후 긴축을 끝낼 것이라는 것과 중국의 인구가 첫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또 빅테크 기업의 감원 칼바람에 아마존, 마소에 이어 구글도 동참한 것 같아 인간적으로는 안타까운 것 같다.

설 연휴에는 워런 버핏과 찰리멍거의 명언을 되새기면서 조금 조용하게 보내야 할 것 같다.

워런 버핏의 배당소득 TOP 5를 보니 실로 엄청나다.

개인적으로는 매월 배당소득이 300만원 이상을 목표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배당주에만 투자를 하고 있지 않아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상황이다.

 

S&P 500이 지난 해와 같은 하락률을 기록한 것은 정말 보기드문 현상이다.

어찌되었든 지난 해 하락장을 무사히(?) 헤쳐 나왔기에 올 해도 잘 버티리라 마음을 다 잡아 본다.

이제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맞아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실적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자못 궁금하다.

특히, 테슬라에 대한 궁금증이 제일 심하다. 이번 주는 테슬라의 실적 발표를 보면서 지속적인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주식투자는 자기자신과의 싸움 즉 멘탈관리, 셀프 컨트롤이라 할 수가 있다.

그러기에 이제는 장기투자자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시장을 지켜보면서 한 명의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식부자의 꿈은 설 연휴에도 계속된다.

 

 

우리가 아는 성공한 사람보다 우리가 모르는 실패한 사람이 훨씬 많다.

돈the리치

 


 

수페TV의 <미국주식 실적발표 전에 떠나야 할까?> Review

https://youtu.be/g9qAHyst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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