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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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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moneytherich 2023. 3.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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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크기는 그 사람의 생각의 크기다. 이 크기를 실제로 현실에서 만들어내는 도구는 끈기와 기개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생각을 현실화할 수 없다.

평범한 사람도 끈기가 있으면 비범해지고 비범한 사람도 끈기가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 끈기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세상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 보상한다.

기회는 항상 다시 돌아오는데 끈기가 없으면 돌아오는 것을 보기 전에 그만두게 된다.

 

 

이외수의 존버 정신(존나게 버티는 정신)은 존중받을 만하다. 어떤 분야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성공과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는 개인적 품성이라면 나는 당연히 끈기를 첫 번째로 본다.

끝까지 해내려는 의지가 있음을 상대가 알면 함부로 버려두지 않는다. 싸움에서 내가 아무리 힘이 강해도 상대가 이 싸움에서 죽기 살기로 마음먹고 덤비면 이길 방법이 없다.

끈기는 성공을 잡기 위한 위대한 무기다. 끈기를 대신할 만한 것은 거의 없다. 똑똑한 사람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능력의 다른 말은 끈기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꾸준히 묵묵히 계속하는 것, 이것보다 무서운 힘은 없다.

 

성공한 사람에 대한 평가 중에 운, 기회, 용기, 단호한 결정, 재능으로 불리는 모든 요소 뒤엔 끈기가 버티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절대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좋은 사람은 계속 성장한다.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면 절대로 버리지 말라. 그러나 멈추면 살펴라. 멈추면 썩는다. 썩으면 주변까지 상하게 한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멈춘 사람은 상한다.

인생이란 불가능한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만으로도 부족하다. 실패한 것을 후회하기엔 시간이 없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긴다. 이긴 자는 이룬다. 끈기와 기개만 가지면 누구든지 성공한다. 꿈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분노하지 말라. 꿈은 다리가 없다.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김승호 회장의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중에서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리커버 에디션)
김밥 파는 CEO,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공정거래 서비스 안내문 등으로 유명한 슈퍼리치 김승호가 지난 30년간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고 깨달은 부와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리커버 스페셜 에디션)』.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뒤, 텍사스 주 휴스턴의 흑인동네에서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으나 생계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지만 배운 것도, 가진 것도,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무작정 사업에 뛰어들어 20년간 벌인 사업들은 모두 망하고 말았다. 여기서 주저앉았다면 지금 저자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독을 약으로도 쓸 수 있는 것처럼, 실패에도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 저자는 가난했던 시절과 뼈저린 실패의 경험들을 약으로 쓰기로 했다. 그러던 중 8번째 도전 기회가 찾아왔다. 슈퍼마켓 식품관 한 코너에서 김밥을 만들어 파는 사업이었다.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그는 책상 위에 미국 전도를 올려놓고 주요 도시 300곳에 점을 찍었다. 이메일 비밀번호도 ‘300개매장에주간매출백만불’로 바꾸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6년이 지나 저자는 비밀번호를 ‘3000개매장에연간매출10억불’로 바꿨다. 목표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생각사(士)’라 부를 정도로 생각의 힘을 강력하게 믿는 저자는 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의 양극단을 오가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왜 실패하고 왜 성공했을까? 존경받는 리더란 무엇인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돈, 사업, 가족, 행복, 죽음, 행복, 사회에 대한 모든 생각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유의미하게 해주고,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갖게 해주었다.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이야기한다. 성공은 평범한 일을 비범한 일로 받아들일 때 찾아온다고. 생각을 전환하라고.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17.01.10

 


 

꿈을 꾼다는 것은 잠을 설친 게 아니라 잘 잤다는 반증일지도 모른다. 물론 악몽은 제외하고 말이다. 꿈은 다리가 없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도 마찬가지다.

꿈은 다리가 없고 눈도 없고 귀도 없다. 우리는 모두 다 꿈나무이다. 어릴 적에 모두들 저마다의 집에는 꿈나무 한 그루씩은 다 있는 것이다.

 

© miteneva, 출처 Unsplash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라는 제목의 책도 있듯이 가난할 수록 가난을 극복할 수 있게 우리는 다시 꿈을 꾸어야 한다. 꿈꾸는 삶이라는 것이 꼭 그 꿈을 이루어 지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꿈이 없는 인생은 앙코 없는 찐빵이다. 그렇다고 해서 늘 잠만 자면서 꿈만 꾸고 있어서는 안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늘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불가능한 꿈, 이루지 못하는 꿈 등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꼭 가능한 꿈, 이룰 수 있는 꿈만 꾼다면 그것은 꿈이 아닌 것이다.

 

© ryanklausphotography, 출처 Unsplash

 

늘 꾸준히 뭔가 유익한 일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리얼리스트가 되라.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져라.

체 게바라

© mvdheuvel,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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