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인간관계
- 행복
- 행복한부자
- TSLL
- AAPL
- 스테디셀러
- 미움받을용기
- 스트레스해소
- 건강관리
- 건강
- TSLA
- 스트레스
- 애플주가
- 테슬라주가
- 부자
- AMZN
- 행복한사람
- TSLA주가
- TQQQ
- SCHD
- GGLL
- 금퇴족
- 주식투자
- 건강하고행복한부자
- 행복한하루
- 행복한인생
- 베스트셀러
- SOXL
- GOOGL
- 건강과행복
- Today
- Total
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힘들 때는 쉬어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무조건 쉬어라 본문
지금 힘들다면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 힘들 때는 쉬어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무조건 쉬어라
하루에 한 번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냥 멍 때리듯 생각에 잠기면 된다.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빨리 문화에 젖어 살아왔는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등을 생각해 보는 일이다.
지금까지 정말 바쁘고 힘들게 살아온 것이 잘한 것인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삶의 여유, 인생의 쉼표 등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지난 세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허투루 살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한다.
학교 다닐 때는 공부를 애인삼아 도서관에서 주로 놀았으며 직장 다니면서도 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살고 있는 중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기회비용, 매몰비용 등을 생각해 보면 아쉬운 점도 많이 있는 것 같다.
먼저 건강이 아쉽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잘하게 안 아픈 곳이 없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직도 회복 중에 있다. 또 친구, 동료와의 추억이 드물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살지 못했다.
물론 열심히 일한 자신을 위해 보상을 하는데도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적이 별로 없다. 항상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이 세상의 모든 근심적정을 달 짊어지고 살아온 것 같았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당연히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한 번 들어온 불을 껄줄을 몰랐다.
Always On 이었다고나 할까? Off를 모르고 산 것이다.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과 휴식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사치로 생각하고 그런 걸 줄줄을 몰랐던 것이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는 생각할 수가 없었다. 사실 그때는 그런 것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직 젊으니까 무리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죽으면 몸은 썩기에 조금 함부로 한들 어떻까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 등에 사로잡히기도 한 것 같다.
이제야 느끼지만 너무 바보처럼 살아왔던 것 같다. 남들보다 앞서가지는 못해도 뒤쳐져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과 압박감에, 이제 조금만 더하면 된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열정, 도전정신에 함몰되어 나를 돌아볼 수가 없었다.
이제는 더이상 무너져서는 안될 것 같다. 물론 경제적 자유와 삶의 여유 등를 누리기 위해 내 안에서, 내 몸에서 울리는 수많은 경고음을 그동안 너무도 무시해온 것을 이제는 멈춰야 할 것 같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는데 그 어떤 것이 자신의 건강보다 더 소중하고 자신의 행복보다 더 간절했을까.
이제는 쉬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물며 스마트폰, PC 등도 자주 끄지 않으면 고장이 나거나 에러가 발생하는데 왜 자신의 몸에는 그런 Off 기능을 적용할 줄 모르고 On 이라는 자동모드로만 사용했을까.
과연 바쁘게만 살아온 인생이 잘 살아온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적절한 쉼과 휴식을 내 인생에 부여해야 할 것 같다.
좋아하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을 보거나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지리산 둘레길, 서파랑길, 남파랑길, 동파랑길, 우리동네 등을 더 자주 걸으며 살아 있음을 느끼는 등 그동안 소홀히 한 자신과 노는 시간을 더 늘려야 할 것 같다.
힘들 때는 쉬어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무조건 쉬어라.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뭘 위해서 그리 아등바등 바쁘게만 살아가는지 모를 때가 있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또 먼저 간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잠시 쉬어간다고 해서 늦게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이제는 더 자주 자신과 오롯이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자주 만들고, 사소한 사치의 시간을 더 자주 가져야 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될 것 같다.
힘들 때는 쉬어라.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말고
너 자신만 생각하고 너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쉬어라.
돈the리치
'인생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호감 호감 하다보면 남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게 된다? (2) | 2023.05.02 |
---|---|
말이 미우면 사람이 미워진다? 사람이 미우면 하는 말도 밉다! (0) | 2023.04.28 |
아모르 파티! 아프게 내 꿈과 인생을 짝사랑하라 (0) | 2023.04.10 |
자꾸 선을 넘는 사람과는 굳이 관계를 이어갈 필요는 없다 (0) | 2023.04.06 |
배려란 돈이 아닌 마음 씀으로 배려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1)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