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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다 힙해! 가장 힙한 연예인 TOP 3 본문
핫하다. 트렌디하다. 힙하다 힙해! 이런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지만 관심이 없으면 잘 알 수가 없다.
'힙하다(hip하다)'의 의미는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최신 유행에 밝고 신선하면서 개성이 강한 것의 말한다고 한다.
영어인 '힙(hip)'에 우리나라 말인 '-하다'를 붙여서 쓰이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핫하다(hot하다)', '트렌디하다(trendy하다)' 등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힙한 연예인 TOP 3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예쁘게만 보지 마라는 <블랙핑크(BLACKPINK)>다.
방탄소년단(BTS)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POP의 글로벌 브랜드라고 할 수가 있다.
지난 해 미국의 시사 주간지 <TIME>이 선정한 '2022 올해의 엔터네이너'라고 말을 다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룹명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색이라 할 수 있는 '핑크'를 '블랙'으로 부정하는 의미를 덧붙여 ‘예쁘게만 보지 마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반전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와 조회수는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로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있어서 만큼은 방탄소년단을 능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핑크 베놈’에 이어 ‘셧 다운’으로 가장 힙하게 돌아오면서 역대급 컴백을 기록 중이다. 그야말로 전 세계가 기다려온 퀸들의 가장 힙한 귀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둘째, 멀티 엔터테이너 섹시 디바 <이효리>다.
10분이면 대한민국 어떤 남자라도 그 관심과 사랑을 빼았을 것만 같은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가장 힙할 때가 많은 가수이다.
거의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수, 예능인, CF모델, 패션모델, 방송 MC로 활동하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효리네 민박 1~2> 등 제주도 민박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여행 등을 자주 하고 있는 것 같다.
남다른 포스와 변함없는 미모, 가장 힙한 분위기로 늘 주변과 주위사람을 압도하는 가장 힙한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인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세째, 캐릭터 해석력이 뛰어난 서브 여캐 전문 배우 <채정안>이다.
1995년 존존스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다고 볼 수가 있다.
가수, 배우 등 대기만성형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기력도 나름 잘 갖춘 배우라는 평가를 받는다.
캐릭터 해석력이 뛰어나 맡은 배역의 매력을 잘 살려내면서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배우이다. 서브 여캐 전문 배우로 이상적인 배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인데 본방 사수는 못해도 재방 사수는 할 정도로 괜찮은 것 같다.
사람마다 힙한 연예인이 다를 수가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블랙핑크, 이효리, 채정안을 TOP 3로 꼽았지만 말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이 상당히 많이 개입된 거라 볼 수가 있다.
어찌보면 사랑도 행복도 인생도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그녀들의 활약상을 보면 기분이 좋고 뭔가를 느끼고 배우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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