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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주식] 미국 뉴욕증시 주간 동향 및 1월 2주 전망

moneytherich 2023. 1. 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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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있을 수 없는 게 바로 주식시장인 것 같다.

 

그래도 여유자금이 없다면 그냥 존버하거나 관망하며 기다리는 게 장기투자자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미국 뉴욕 증시는 이번 주에 발표될 2022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실적 보고서가 시장의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CPI가 예상보다 잘 나오면 또 좋은 한 주를 보낼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한 번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며 폭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 3대 지수와 주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1%대, 나스닥 지수가 1%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반도체 지수가 4%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이번 주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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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동향을 보면 미국 뉴욕증시는 고용 지표 호조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것 같다.

지난 주 섹터별 동향을 보면 헬스케어 섹터를 제외한 10개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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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S&P 500 동향을 보면 애플(AAPL, AAPU), 테슬라(TSLA, TSLL), 마소(MSFT)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애플과 테슬라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좀 더 지켜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의 테슬라는 상당히 매력적인 구간에 있음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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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요 ETF 동향을 보면 거의 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는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하지만 정말이지 레버리지와 인버스 투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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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키움증권 순매수 상위종목 TOP 10을 보면 서학개미 최애 종목인 테슬라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이 저가매수의 매력적인 구간이기는 하나 테슬라는 조금은 조심을 하면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

뒤를 이어 SOXS, TQQQ, TSLL, AAPL, TMF, SQQQ, MSFT, BOIL, YANG가 2위~10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TOP 10 종목 중 TSLA, TQQQ, TSLL, AAPL 등 4개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 개별종목 중에서는 구글(GOOG, GOOGL, GGLL)과 아마존(AMZN, AMZU) 등도 현재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 어떤 자료든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참고로만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 있어도 빚투, 영끌, 영털 투자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에 꼭 여유자금이 생기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고 본다.

연간 키움증권 보유잔고 상위 종목 1위는 테슬라이고, 보유고객 상위 종목 1위는 애플이다.

이번 주 전망을 보면 소비자 물가지수와 소비자 심리지수 발표가 엄청난 변동성을 불러울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또 1분기 어닝 시즌의 시작으로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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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붐&쇼크 지수를 보면 미국은 11주 연속 중립 구간이나 5주 연속 시장 위험도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 한국은 20주 연속 중립 구간을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과 상반되 전망으로 투자 포지션 중 32%에 대해 현금 비중을 제안하고 있어 미국 보다는 투자 의견이 높은 편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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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지표를 보면 12일에 있을 지난 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4분기 어닝 시즌의 시작이라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실적과 전망을 잘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번 주 기업 실적을 보면 S&P 500 기업 중 4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완료하고 이번 주에는 9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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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새해는 상저하고, 상저하저, 상고하고, 상고하저 등 그 어느 때보다 전문가의 분석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사실 전문가의 분석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게 정답이라고 믿고 투자를 이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상저하고든 상고하저든 개의치 않고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장기투자,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 등으로 한 주 한 주 모아 나갈 생각이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듯이 내 투자를 대신해 줄 수가 없다. 오로지 내돈내투! 내돈으로 내가 투자하고 내가 책임지는 게 진정한 투자자의 자세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최고의 투자는 그 어떤 우량주식, 좋은 주식보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세상살이, 인생살이, 직장살이 등이 힘들수록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헤쳐 나갈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계묘년 새해의 아침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그날, 아니 정확하게는 죽는 날까지 사는 동안 나의 건강, 행복,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안석훈의 <주간 뉴욕증시 브리핑(2022.12.26~12.30)> Review

https://youtu.be/cN70cw6x1pI

 

 

 

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Review<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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