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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단상

​사람도 명품이 되어야 인테리어도 명품으로 더욱 빛나는 것이다

moneytherich 2023. 3. 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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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안꾸 인테리어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지금 방이 온통 화이트 톤이라면 포인트는 그린, 딥 블루, 옐로우 등으로 주면 좋을 것 같다. ​

만약에 그림이나 사진을 하나 걸고자 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기운을 불러 들이는 사과, 해바라기 등의 그림이나 사진이면 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멋진 가구, 보석 등으로 장식을 한들 그 안에 가족이 한결같이 행복하고 찾아오는 사람마저도 즐거워한다면 이보다 좋은 인테리어는 없지 않을까.

맛집이나 핫 플레이스를 가더라도 최고의 인테리어는 사람이다. 사람이 다양하고 멋지게 자리를 잡거나 있지 않은 맛집은 더이상 맛집이 아니며 핫 플레이스는 더이상 핫 플레이스가 아니다.

게다가 돈 들어오는 사진, 복을 부르는 사진이나 그림 등이 있다면 인테리어 화룡점정의 완성이 되리라 본다. 인테리어 포인트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하나일 것이다.

​따라서 인테리어 포인트는 각자의 취향과 무엇을 중시하느냐에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내면이 아름다우면 외면이 더욱 빛나는 것처럼 인테리어의 완성은 사람이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마이 룸 인테리어는 지극히 개인적이기는 하지만 책과 서재이다. 내 몸과 마음을 빛내주고 내 꿈과 희망을 실현해 주는 멋진 책과 서재가 거들 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하기도 하고 꾸미지 않은 듯 꾸민 듯 하기도 하다.

아무튼 돈으로 집은 살 수 있지만 가정은 살 수 없다고 했다. 돈으로 인테리어를 멋지게 할 수는 있지만 그 완성은 사람이다. 

아무리 새로운 멋진 명품 인테리어라고 하더라도 명품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미완성 인테리어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도 명품이 되어야 인테리어도 명품으로 더욱 빛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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