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은 쉽게 사라진다? 글로소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천차만별이라 알 수가 없다.

정말 잘 산다는 것은 그냥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우리는 너무 산다는 것 자체에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의미부여가 많은 인생은 피곤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했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아니다. 나는 의미부여보다는 동기부여를 좋아한다.

동기부여가 된 삶은 이름 그대로 잘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 좀 하고 살고싶지만 때로는 생각을 안 하고 살고 싶을 때가 많다. 그만큼 생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 먹는 것인지도 모른다.

생각이라는 것이 좋은 쪽으로 가지를 않고 많이 하면 할수록 나쁜 쪽으로 흐르는 게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래 생각 좀 하고 살자.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살자. 좋은 생각이 아니라면 아예 생각 자체를 하지 말고 살자.

 
그 어떤 삶이든 자신이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 것만은 아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생각도 생각이지만 그 생각이 나를 좀 먹지 않도록 늘 살펴야 하는 것이다. 생각하고 사는 가치 있는 삶, 의미 있는 인생은 마치 담근질을 하듯이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냥 쉽게 아무런 고통이 없이 소통이 된다면 좋으련만 소통이 없이 고통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게 인생일 수가 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좋은 생각을 말이다.

 
좋은 생각이 아니라면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벌써 생각이 없는 것이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일본의 오시마 노부요리의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 책이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걱정만 할수록 걱정이 는다. 왜 생각은 할수록 나는데 정작 그 생각의 목적이나 대상 등은 늘지가 않는 것일까? 내가 돈 생각을 한다고 해서 돈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또 내가 집 생각을 한다고 해서 갑자기 집이 생기지는 않는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도 우리는 자신의 꿈을 꾸어야 한다. 
 

최근 들어 적자생존의 원칙, 정글의 법칙, 글로벌시대, 근로소득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적자생존의 원칙은 이럴 때 우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적자생존의 시대에는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정글의 법칙과 글로벌 시대에는 글도 잘 써야 하고 말도 잘해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근로소득은 언젠가는 사라진다. 그러나 글로소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기에 말보다는 글로서 나의 흔적 나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등이 말 좋은 것이다. 물론 자신의 글이 하나도 좋아요, 구독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자신의 말과 생각, 행동 등의 일상을 글로서 표현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티스토리, 블로그 등은 살아가는 힘이 된다.

이제는 블로거가 나의 하루의 시작이고 끝이다. 나의 흔적 나의 의미는 블로그에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는 것이다. 미라클 모닝도 블로그 글 쓰기로 시작해서 블로그 글쓰기로 미라클 라이프가 된다.

 
하루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손 안에 돈이 없어진다.
 

근로소득은 쉽게 사라진다?
글로소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돈the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