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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나한테 착한 사람, 좋은 사람에게 나도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본문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곁에 둬서는 안 된다.
말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에서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그 마음속까지 꿰뚫어볼 수가 있다.
아무리 성공과 행복의 공통분모가 인간관계라고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무조건 버려야 자신이 살 수가 있다.
상대방이 그 누구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
그 누구라 하더라도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 관계를 버리는 게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일 수가 있다.
따라서 어떻게 얽혀 있든 그게 누구이든 간에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상대는 내 인생에서 독약, 원수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 곁에 둬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무시당하면서 곁에 남아 있다면 그건 노예나 다름없지 않을까.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면서도 그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전전긍긍 상처만 끌어안고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곁에 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그냥 불쾌한 정도에 무시하는 행동뿐만 아니라 언제나 막말과 좀 더 심하면 욕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언어폭력의 한 형태를 띠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언어폭력이든 물리적 폭력이든 가릴 것 없이 날이 갈수록 증세가 심해진다는데 있다.
그게 바로 폭력의 속성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참는게 대수가 아닌 것이고 나이들면 좀 더 나아지려나 하는 바램도 가져보지만 천만의, 만만의 말씀이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그 언어폭력이나 물리적 폭력은 더 심각한 수준으로 변해가는 경향이 많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나를 무시하는 상대방이 부모, 배우자, 자식, 친척, 친구, 상사 등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깨지고 당하고 속으로만 곪아 터진채로 살아가고 있다.
참고 살다보면 자신을 인정해 주겠지 그런 날이 오겠지 뭐 기대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로 심해지면 더 심해지기만 할 뿐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내가 말할 때 주의깊게 듣지 않고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다.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뭑가 힘들다고 고개 한 번 돌리지 않고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마지못해 건성으로 대꾸를 하는 사람이 있다. 한 마디로 귀찮은 듯이 말이다.
둘째, 여러 사람 모인 곳에서 나를 흉본다.
둘이 있을 때 해도 불편하고 감정이 상하는 이야기를 일가친척 모였을 때, 친구들이 모였을 때, 자식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 들으라고 대놓고 흉을 본다.
이거는 완전히 국민바보를 만드는 것이다. 아무나 다 따돌려도 괜찮다, 무시해도 괜찮다 등과 같은 신호를 보내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은가.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아주 지독하게 나쁜 사람의 행동이다.
세째, 의견을 말하면 아는 것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한다고 핀잔을 준다.
요즘도 이런 무식한 배우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관계를 끊거나 버리는 게 상책이다.
네째, 자신이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 때 건성으로 사과한다.
사과는 모름지기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대충 "알았어, 원인불문하고 다 내가 잘못했다 됐지 그래 그만해 이제" 등 이런 사과를 듣는다면 기분이 좋아질까? 더 나빠지지나 않을까?
대충 얼버무리고 빠져나가려는 것이다. 진정성이 없으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거다.
다섯째, 대화가 필요할 때 늘 도망간다.
듣기 싫은 말이라도 들어주고 그에 대해 자기 생각을 얘기하고 이러면 오해가 풀릴 수도 있는 일인데 늘 대화 도중에 듣기 싫다며 자리를 뜬다.
문제를 풀기 위한 대화를 선택하기 보다는 도피를 선택하는 전형적인 태도이다.
상대가 얘기하는데 반응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멍하니 앉아 있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고 아예 없는 사람취급하는 것도 도피이다.
여섯째, 지난 번에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해놓고 또다시 같은 짓을 반복한다.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 없겠다고 한 번만 더 믿어 보라고 해서는 눈 감아 줬더니 얼마 되지도 않아 또 같은 짓을 하고 다닌다.
아주 뻔뻔하기 그지 없는 사람이다. 바람, 도박, 잦은 술자리 등 가정은 내팽개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다.
일곱째, 사람 약점을 잡고 빈정거리고 놀려댄다.
사람마다 조금만 건드려도 아파하는 곳이 있따. 마음의 상처일 수도 있고 열등감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을 감싸주지는 못할 만정 기분 나쁠 때마다 빈정거리며 이 상채기를 팍팍 건드린다.
그것도 상대방의 반응을 봐가면서 말이다. 그것이 나의 약한고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손 쉽게 제압할 수 있어서 그곳부터 건드리는 것인데 아주 야비하고 잔인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조금이라도 나를 위해 준다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것은 몰라도 아파하는 그 상처를 건드리지는 말아야 한다.
그게 인간에 대한 아니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도리가 아닐까 싶다.
여덟째, 내가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하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는다.
서로 격려해주고 고맙다 인정해주면 힘이 날텐데 밖에 나가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해 애쓴다 한마디 해주기는 커녕 벌어오는 것이 적다며 오히려 타박한다.
또 남편을 돈 버는 기계, 아내를 가정부 취급하기도 한다.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만큼 무례한 행동도 없다.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을 곁에 둬서는 안 될일이다. 왜냐하면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경향이 점점 더 깊어져 간다고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애시당초 배려심이 없고 무례하기까지한 사람이 나이든다고 해서 스스로 깨닫고 변화하는 이는 아주 아주 드물다.
아니 없다고 봐야 한다. 만약 그렇게 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그런 짓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고칠 수 있었다고 하면 자기가 먼저 알아서 스스로 고쳤을 것이다. 참으면 참을수록 무례한 사람은 더 독해져서 상대방을 잘근잘근 씹어 줄 생각만 하고 마구 덤벼든다.
그러니 참고 살 필요 없고 그런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 가봐야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될리가 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가족, 친척, 친구, 동료, 상사 등 아무리 가까운 사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부차적인 문제이다.
상대방이 누구인지도 중요하지 않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버려도 괜찮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나한테 착한 사람, 좋은 사람에게 나도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 그런데 나한테 막 대하는 사람, 존중하지 않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한테 굳이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
무조건 관계를 정리하고 버리는 게 상책이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가장 우선순위에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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