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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도 가장 힘나게 하는 것도 OOOO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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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도 가장 힘나게 하는 것도 OOOO이다?

moneytherich 2023. 3.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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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다.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면 경력이 된다"라고. 그것도 화려한(?) 경력이 되지 않을까. 새뮤얼 스마일스의 <자조론> 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좋은 내용이 많이 들어 있다.

“인간이 자기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것은 독서보다 일이요, 학문보다 생활이요, 공부보다 행동이요, 언행보다 그 인품이다.” 정말 맞는 말인데 점점 반대로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스며든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결코 뛰어나거나 훌륭해질 수 없다. 사람이 출중해지려면 불굴의 의지로 노력하고 분투해야 하며, 어느 분야에서든 게을러서는 결코 뛰어날 수 없다.

 

사람을 부귀하게 해주는 것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부지런한 손과 마음을 지닌 사람만이 수양과 지혜와 사업에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고 한다. 그런데 머리가 나빠서 손발이 좀 고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절제하고 근면성실하다면 이 세상에 못 이룰 일이 없지 않을까.

인간은 많든 적든 타인의 도움과 지지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최고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하고 현명한 인간이라도 반드시 타인에게서 큰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것은 스스로 자기에게 가장 좋은 후원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하는 것이. 이 세상에 자기 자신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 지원군이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해 줄 수 없으며 책임져 줄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가는 게 맞지 않을까.

 

“근로는 아무리 힘든 것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는 한없는 즐거움이 넘치고 심신을 수양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의 재능과 지력이 저마다 다 다른 것은 흔히 어려서부터 집중력을 개발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에지워스)

 

“시인은 타고나는 것이지 되고자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천재가 나무를 심으면 참을성 있는 우둔한 자가 열매를 거두는 법이다.

“이 일을 하면 돈이 얼마나 생길까를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은 결코 일을 성취할 수 없다.” 발명가란 어떤 기계적인 문제에 부딪치면 꼭 그것을 해결해 보고자 하는 충동을 느끼게 마련이다.

가끔 <자조론>을 펼쳐보면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고 세상 도움에 기대려고 했던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이제는 스스로를 먼저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자기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지만 자기 자신을 가장 힘나게 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고 싶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 나를 가장 힘나게 하는 꿈이 될 것이다. 사는 동안 끊임없이 인내와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싶다. 

 


새뮤얼 스마일스의 <자조론> 중에서 Review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양장본 HardCover)
영국 등 전유럽은 물론, 패전 후 희망을 잃어버린 일본까지 경제강국으로 이끌었던 『자조론(원제: Self-Help)』이 '1881년 개정증보판완역본'으로 출간됐다. 〈자조론〉은“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경구로 유명한 새무얼 스마일즈의 대표작으로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100명이 넘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증거로 이 격언이 진리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개인의 행복과 안위는 제도나 출신 배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도우려는 정신, 즉 자조정신에 달려있다. 특히 빛나는 업적과 흥미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흥망성쇠와 개개인의 생애를 간략하게 설명하며, 자조정신을 발현한 인물들의 끊임없는 소개를 통해 현재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저자
새무얼 스마일즈
출판
21세기북스
출판일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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