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미움받을용기
- 베스트셀러
- AAPL
- 행복한사람
- 금퇴족
- 테슬라주가
- GGLL
- 부자
- 애플주가
- SCHD
- 행복
- TQQQ
- 스테디셀러
- 스트레스
- 스트레스해소
- 건강하고행복한부자
- TSLA
- 건강
- 행복한부자
- 건강과행복
- 건강관리
- 인간관계
- GOOGL
- TSLL
- 행복한하루
- 행복한인생
- TSLA주가
- AMZN
- 주식투자
- SOXL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67)
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우리가 산다는 것은 오늘만이다. 오늘만 살자. 오늘만 사니까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괜한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 등으로 오늘을 낭비하지 말자. 시빌 F. 패트릭의 시 은 과연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만은 시빌 F. 패트릭 - 오늘만은 행복하고 싶다. 링컨은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하다“ 라고 했는데, 이 말은 진리다. 행복은 내부에서 온다. 절대 외부 사정이 아니다. © michaeljosully, 출처 Unsplash 오늘만은 자기 자신을 사물에 부응시키자. 사물을 자기가 바라는 대로 다루려고 하지 말자. 가족, 사업, 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을 그것에 부..
Stress!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고 할 정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 번 이상은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만병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스트레스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일 것 같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관계다. © juleskwak, 출처 Unsplash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소통과 불통을 반복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실 관계를 안 할 수가 없다. 성공과 행복의 공통분모가 인간관계이듯이 스트레스의 주범도 인간관계이다. 따라서 성공과 행복, 스트레스는 인간 관계에 달려있다고 볼 수가 있다. 기시미 이치로 외 1인의 와 가 필요한 것도 바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 zheka_kap..
봄이다. 그것도 4월의 봄이다.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하기 좋은 봄이 왔는데 이번 주말까지는 꽃샘추위가 있다고 한다. 그래도 조금만 더 따뜻하게 입으면 되니 걱정은 하지 않는다. 이번 봄에는 좀 더 서해안의 걷기 좋은 길, 서파랑길의 아름다운 길 등을 가보고 싶다. 세상에 좋은 곳은 너무 많다. 그러기에 사실 내가 있는 곳, 그 주위에서 부터 조금씩 조금씩 알아나가고 싶다. © markmialik, 출처 Unsplash 이 봄에 꼭 하고 싶은 나의 버킷리스트 TOP 5가 있다면 다음과 같다. 1. 호남의 명산을 오르고 싶다. 천관산,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배변산, 무등산, 강천산 등이다. 그래도 지나친 욕심은 경계하며 산행을 하고 싶다. 봄철 산행은 최고의 마운틴 뷰,..
아인슈타인의 는 책이 있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지만, 로또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거의 매주 나온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로또를 통해 을 꿈꾸지만 'ㄱ'자 하나를 붙이지 못하고 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말이다. 0%의 기적 vs 100%의 확률! 이것은 어찌보면 하나마나한 게임이다. 과연 0%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100%의 확률이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인지는 신도 모르는 영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우연히 4세트가 진행 중인 여자배구 챔피언 결정전을 보게 된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상태로 말이다. 계속해서 방송을 보다보니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0%의 기적은 힘들다. 아무래도 10..
4월이다. 그것도 벌써 4월 6일이다. 시간이 잘 간다는 것은 지나고 보면 알게 되는 것이다. 지나가지 않은 시간은 잘 가지도, 잘 못가지도 않는다. 4월이 특히 더 그렇다. 뭔가를 시작하기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그래도 시작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달이다. 2분기의 시작이라 뭔가 꾸준히 유익한 일을 한다는 것은 언제라도 좋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오보영님의 는 참 좋은 시다. "목련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는 걸 보니때가 되면 의례히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는 게 순리 따라 돌아가는 세상 이치임을 새삼 깨닫게 되누나" 이것은 비단 목련꽃만이 아니다. 뭐든지 때가 되면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는 것 같다. "그러니 너무 급히 서두르지도 말고 그렇다고 마냥 지체하지도..
어떻게 해야 철이 들까? 여기서 철은 제철을 말한다고 한다. 철 없는, 철 모르는 등에서 철이 사시사철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런데 철이라는 것이 꼭 어른이 된다고 해서 다 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철이 들기 위해서는 제철음식을 먹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4월 이맘때쯤 먹으면 제일 맛있는 제철 음식은 뭐가 있을까? 일단 4월 제철 재료가 중요하다. 주꾸미, 키조개, 바지락, 소라, 더덕, 달래, 냉이, 쑥, 두릅, 취나물 등이 생각난다. © khodzinskyi, 출처 Unsplash 사실 지금은 제철 음식의 의미가 많이 희석되고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싱싱함과 신선함 등을 생명으로 하는 제철음식을 모르는 철 모르거나 철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분명한 경계선, 적절한 거리두기 등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선을 넘는 사람과는 싸우면서까지 굳이 관계를 이어갈 필요는 없다. 관계를 아예 끊는 단호함도 필요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우리를 인정하고 존중할 마음이 손톱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너무 잘 해주고 너무 양보하고 너무 배려하고 상처 받지 마라.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 보일 뿐이지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그러지말자. 다소 이기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자기자신에게 만큼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자! 호의를 베풀고 배려를 해줘도 그것을 자신이 잘나서 당연하게 누려야 된다는 사람에게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어찌보면 은혜를 모르고 배..
일찍 핀 꽃이 일찍 시든다고 꽃을 탓할 수는 없다? 식물이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는 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한 헌신이나 노력이 아니다. 자신의 존재를 온 천하에 퍼뜨리기 위해 벌과 나비를 끌어 들이기 위한 악마(?)의 유혹이라고 할 수가 있다. 봄꽃은 보통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등의 순서로 피는데 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올해는 거의 10일 사이에 전국에서 일제히 다 핀 것 같은 느낌이다. 식목일인데 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 하루 종일 올 것 같다. 그래서 꽃구경은 하기가 쉽지가 않을 거 같다. 그래도 지난 주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많이 구경해 본 거 같아 좋다. 꽃은 언제나 아름답다. 사람도 그래야 한다. 우리도 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행복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
벚꽃 활짝 피던 날 벚꽃 활짝 피던 날이 그립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벚꽃의 개화와 만개가 어제부터 내린 비와 강풍 등으로 대부분 떨어지고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물론 이번에 떨어진다고 해서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쉽사리, 이렇게 빨리 끝날 줄 알았지만 그 실감은 매년이 새로운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용혜원님의 이라는 시가 다가온다. "그대처럼 어여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누가 나를 반기겠습니까" 정말 맞는 말이다. 반려동물, 반려식물, 반려기계 등이 자신을 반기는 세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굳이 직접 키우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벚꽃이 주는 어여쁘고 아름다운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어쩌자고 어떻게 하려고 나를 끌어당기는 것입니까. 유혹이 가득 담긴..
잠을 잘 자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지금의 면역력이 잠을 잘 못자서 생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피곤한데 잠을 잘 자지 못한다. 밤새 뒤척이는 것을 넘어 짜증 제대로다. 머리는 아프고 눈도 뿌엿고 얼굴은 게슴츠레한데 잠만은 멀뚱멀뚱하다. © sharkolot, 출처 Pixabay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눈이라도 감고 몸이라도 뉘여 보지만 예사롭지 않은 뻐근함과 고단함이 고스란히 사람을 옥죈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 고민을 그리 하는 걸까. 뭐가 문제라 못자는 걸까. 날밤 까면서 까지 할 짓이냐 등 잠 못 이루는 밤에 대한 생각에는 끝이 없다. 머리 아픔과 눈깔 빠짐에 주의보라도 내린 듯 요리조리 굴러보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다. 다시 불을 켜고 가슴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