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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6월이다! 봄이 점점 사라지고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달이다. 말 그대로 신록의 계절, 녹음의 계절이 다가오는 것이다. 6월과 10월은 받침을 빼고 유월과 시월로 부르기도 한다. 라떼 시절 받아쓰기를 하다 보면 6월과 10월을 제대로 못쓴 적이 있기도 했다. 아니 6월을 유월이라고 하고 10월을 시월이라고 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튼 늘 그렇지만 언제나 새로운 달은 이해인 수녀님의 시로부터 시작한다. 오늘도 일주일 정도 남은 6월을 이해인 수녀님의 와 함께 미리 맞이해 본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정말이지 하늘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사라지면서 고요해질 것 같고 땅은 각종 화초와 풀 등으로 향기롭고 마음은 지치고 더워서 뜨거울 수도 있으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
자야 되는데 내 의지와는 다르게 생각이 끊이지 않아서 밤을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지나치게 많은 일들을 신경 쓰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화내거나 싫은 소리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 결국 말없이 조용히 관계를 끊기도 합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소심해지는 느낌이 들고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 사람들 사이에서는 센스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이는 분별력 있고 사리 판단이 현명하다는 의미입니다. 센스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센시티브sentive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일을 직역하면 예민하다. 다른 뜻으로는 남의 기분을 헤아리는 세심함, 예술적인 감각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이 많고 예민한 사람은 세심하고 감각적인 사람..
6월이 온다. 5월은 비 등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이제 내일만 지나면 6월이다. 6월은 그렇게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무더위와 장마 등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잔뜩 이끌고 말이다. 나태주 시인의 를 읽다 보면 너무 욕심내면서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비우고, 모든 걸 내려놓고 살고자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물론 인간이기에 잘 안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왜 그러는지 모르게 성인 군자처럼 행동하려 하는 나를 본다. "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나는 자신이 없다. 말없이 바라 보아준다고 행복하지도 때때로 옆에 와 서 준다고 따뜻하지도 않을 것 같다. "산에 들에 하..
Walking is working? Walking is alive! 다시 하루 만보 걷기를 제대로 하는 것은 를 읽고 부터이다. 남 부럽지 않은 스타임에도 하루 3만보를 걷는다는 하정우를 보니 새삼 놀랍기도 하고 내가 걷는 것은 생각만 앞서 있는 듯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다. 그는 자주 하와이 걷기를 하는데 하루 10만보까지 걷는다는 것이다. 그렇게는 못 걸어도 하루 5만보까지 지중해, 하와이, 호주 등을 걷고 싶다. 그 꿈을 향해 걸어서 제주도 한 바퀴부터 도전해야 할 것 같다. 아니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 100선, 걷기 좋은 길 등부터 정복해 나가야 할 것 같다. 걷기는 내 건강에 대한 예의다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 안에 좀이 쑤신다. 책 속에 길이 있다? 길 위에 인생이 있다! 걷지 않은 날은 ..
늘 공부를 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살아온 것도 아니다. 물론 산다는 것을 어디에 목표를 두고, 어디에 방향을 두는 가에 따라 판단은 달라질 수가 있다. 사실 인생이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며 죽을 때까지 계속 배우고 배워야 한다. 그러다 보니 책으로 배우든 사람으로 배우든 그 무엇으로든 배움의 연속 이어야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이다. 배워도 배워도 배울 게 있고 알아도 알아도 모르는 게 있다. 인생은 시간이 무한정 주어져 있는 것은 아닌데 언제까지 배워야 하느냐 하는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그 무엇이든 배우고 또 배우고, 익히고 또 익히며 살아가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그 무엇이든 우리에게 배움..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절을 찾아갈 것이다. 부처님은 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 모든 것에 깃들 수 있다고 한다. 석가모니불 말고도 많은 부처가 있는 것이다. 만약 병이 걸렸다면 병을 치료해 주는 부처가 진정으로 원하는 부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를 약이 되는 스승, 약사불이라고 꼭 의사, 약사 할 때 약사 같기도 하다. 그리고 약사불이 주존으로 계신 곳을 약사전이라고 한다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이지 누구나 찾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찰을 구석구석 즐기는 방법 라는 탁현규님의 책이라도 구매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부처님오신날 즉 석가탄신일에 사찰 3곳을 방문하는 것을 삼절이라고 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일절만 해야 하지만 부처님오신날은 예외다. 무조건 삼절..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곳이 두뇌라는 판정을 받고 자주 머리가 아픈 이유를 알 것 같다. 머리를 덜 쓰야지 하면서 생각은 하는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거 같다. 멍 때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도 멍을 잘 못때리고 있는 거 같기도 하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고민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 할 일이 그리 많은 걸까? 인생이 생각한다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삶의 가치, 인생의 의미 등을 너무 많이 부여하고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냥 살자! 물 같이 바람 같이 그냥 살자! 무언가 걸림이 있으면 유유히 비켜가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살아가자. 산다는 것은 움직이는 것이다. ..
멘탈 뱀파이어를 멀리 하라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멘탈 뱀파이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기운이 쭉쭉 빠지고 기분이 헛헛해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멘탈 뱀파이어와 함께 시간을 보낸 후에 가장 먼저 느껴지는 증상은 피로감이라고 합니다. 이들과 함께 있으면 정신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복하거나 힘이 나거나 충만한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피곤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지요. 멘탈 뱀파이어처럼 기운을 빼앗는 사람은 당신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그들은 타인이 필요한 것보다 자신이 필요한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만족하는 법이 없습니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순수한 의도가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다며 남 탓을 합니다. 이들은 거짓으로 진실을 가립니다. 피해자인 척하..
주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주식은 장기 우상향이라고 하지만 가는 길이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자본주의, 금융자본주의 시대를 든든히 버틸 수 있는 길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투자자산에는 주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코인, 채권, 금, 원자재 등 많은 것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것이 주식이라는 것이다. 빛나는 투자는 해도 빚내는 투자는 하지 마라 절대로 영끌이나 빚투하지 말고 여유 자금으로만 투자를 하라고 하지만 그런 여유 자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투자를 전혀 안 하고 있어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의문이 하루에도 열두 번 더 생기는 거 같다. 인생은 레버리지다. 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살 ..
모든 일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라 살다보면 누군가의 말에 확 꽂힐 때가 있다. "니나 잘 하세요"에 해당되는 사람의 말이 보통 그렇다. 자신은 똑바로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딱 부러지게 이중잣대를 갖다댄다. 내로남불의 전형이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묵비권 즉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 굳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미란다 원칙을 적용하라 “당신을 ○○○○법 위반 혐의로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라는 미란다의 원칙이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좋아지는데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나빠지거나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