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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하고 묻는다면 한참을 생각한 후, 뜸들이며 말할 것 같다. 바로 대답이 튀어나오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은 죽어서도 자신의 존재를 기억해주길 원해 묘비들을 만든다. 그런데 산봉우리 등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묘에는 묘비를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공수래 공수거를 알지만 사는 동안 소유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는 게 사실이다. 아무튼 진정한 묘비명은 비석에 새겨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에 남길 수 있는 진정한 흔적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가슴에 남기는 좋은 기억들뿐이다. © annacj, 출처 Unsplash 내가 죽은 후에 누군가가 나로 인해 사는 게 조금은 행복했었다고 말해준다면, 그보다 더 값진 인생이 어디 있겠는..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천차만별이라 알 수가 없다. 정말 잘 산다는 것은 그냥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우리는 너무 산다는 것 자체에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의미부여가 많은 인생은 피곤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했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도 아니다. 나는 의미부여보다는 동기부여를 좋아한다. 동기부여가 된 삶은 이름 그대로 잘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 좀 하고 살고싶지만 때로는 생각을 안 하고 살고 싶을 때가 많다. 그만큼 생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 먹는 것인지도 모른다. 생각이라는 것이 좋은 쪽으로 가지를..
책 속에 길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그렇게 잘 실천하지는 못한다. 하루 30분 1년 30권의 책을 읽어라. 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도 책 속에 해결책이 숨어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변화를 읽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변화의 주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읽는 것이다. 그리고 읽는 것의 가장 기본이 책이다. 책을 읽으면 사람을 읽고 세상을 읽고 미래를 읽게 되는 것이다. © bertvthul, 출처 Pixabay 책이야말로 만원의 행복을 느끼기에 가장 훌륭한 것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책이라는 것이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잘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사실 책을 읽으면 한 권을 제대로 읽기도 힘들다. 그만큼 지금은 책 이외의 볼거리 읽을거..
산다는 것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중요한 것은 도저히 꺾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줄다리기다. 산다는 것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세상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그것도 아무리 도전과 응전을 계속하지만 너무나 강력해서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 난공불락의 강력한 세상과 싸우는 것이다. © Cristhian_Adame_Photo, 출처 Pixabay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수많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때로는 삐에로가 되고, 때로는 광대가 되고, 때로는 아바타가 되고, 때로는 조커 등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자꾸만 잃어가도 내가 아닌 내가 된다. 내가 내가 되는 경우보다는 만들어진 내가 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만들어진 나는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
현빈의 드라마 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합니까?" 정말 최선이라는 것은 끝이 없는 것인가.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 최선이 지나고 보는 최선이 아닐 때가 많다. 그래도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자기 위안을 삼는다. © Peggy_Marco, 출처 Pixabay 레디 메이드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말이 개척이지 개척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실로 엄청난 일이다. 사실 최선을 다해 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 최선을 다한다는 자체가 최선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은 모르고 살아온 것 같다. © Sabine_999, 출처 Pixabay '최선 위의 최선'이라는 말도 바로 그것을..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살다보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알아주기를 바란다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예를 들어 군대라고 하면 특공대만 힘든 게 아니다. 취사병도 힘든 것이다. 직장이라고 하면 일 잘하는 사람만 힘든 게 아니라 일 못하는 사람도 힘들다. © TieuBaoTruong, 출처 Pixabay 힘들다는 것을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그냥 내가 나를 알아주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힘든 부분을 누군가 꼭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갈망한다. 그러나 아무리 힘든 일들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면 그 상황들이 다 가벼워진다. ©..
우리는 오늘을 산다. 매일 매일 어제가 어떻고 저떻고, 내일이 어떻고 저떻고 말을 하지만 정작 우리가 사는 것은 오늘뿐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떼 시절 영화 중에 는 영화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정작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오늘뿐인데 우린 너무나 먼 미래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나는 오늘만 산다. 오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보람차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내 인생의 시작과 끝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있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가 다인 하루살이 인생이다. 잠든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죽는다는 것과 같다. 일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잠든 것이니까 말이다. 꽃도 나무도 사람도 하루를 살 뿐이다. 맨날천날 꽃피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풍요로운 삶을 만끽할 ..
안전운전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난폭운전이 쉽다는 것은 아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수 많은 차량을 보게 된다. 정속주행하는 사람, 앞지르기 차로에서 저속주행하는 사람, 과속운전하는 사람,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 차선변경 잦은 사람 등 각자의 개성(?)에 따라 운전패턴도 다양하다. 그 어떤 스타일로 운전을 하든 안전을 기본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안전은 내 차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른 방어운전 등도 중요하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우리는 운전을 하다 보면 내맘 같은 사람을 잘 만나지 못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모든 걸 나도 모르게 내 기준으로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자신 보다 빨리 가는 차를 보면 왜 저리 빨리 가려고 과속을 할까. 자신 보다 늦게 가는 차를 보..
단점은 극복하고 강점은 더 키우기에 몰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너무 단점만 바라보고 극복하려고만 하다보면 이내 쉽게 지치고 만다. 사실 우리가 단점을 극복한다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단점을 희석시킬 수 있는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더 좋을 수가 있다. 또 단점이라는 것이 단점으로 보니까 단점이지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눈으로 보면 그게 단점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포인트에 불과하다고 할 수가 있다. © chris_ainsworth22, 출처 Unsplash 나의 강점은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천재는 아니기에 꾸준히 뭔가 유익한 일을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데 무엇이든 하다 보면 아니다 싶을 때가 있..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게 느껴지고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는 3월의 어느 멋진 토요일 날이다. 점심때에는 걷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 아점을 먹는 사람도 낮잠을 자는 사람도 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열중할 시간이다. 개인적으로는 추울 때는 오후 1시 전후에 걷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때가 가장 따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굳이 걷기 좋은 날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 michaelmartinelli, 출처 Unsplash © tompodmore86, 출처 Unsplash 언제 어디서나 걷기는 가능하다.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눈이 와도 우산을 쓰고 걸으면 된다. 그냥 춥지 않게 덥지 않게 자신이 걷는데 지장을 주지 않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