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투자한 종목이 올라야 진정한 상승장(?)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는 모습이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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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락이 정상인데 상승을 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주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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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야 하는데 올라가고 올라야 하는데 내려가는 등 주가의 변동성은 그 누구도 예상하기가 힘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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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와 S&P 500이 하락하고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강세에 나스닥이 오르며 혼조세로 장을 마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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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투자종목이 대부분 나스닥이라 나스닥에 관심을 가지고 주가가 하락하면 추가 매수를 고려했는데 상승을 하다보니 불발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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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및 섹터를 보면 미 연준의 긴축 지속 우려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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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 11개 섹터 중 3개 섹터가 상승하고 1개 섹터가 보합을 유지하며 7개 섹터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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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비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이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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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7을 보면 테슬라가 가장 높은 상승률인 7% 중반대를 보이며 다시 210달러 가까이 접근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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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테슬라의 주식을 대거 매입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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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엔비디아도 높은 상승률인 5%대를 기록하면서 기업실적 호조에 반도체 지수가 2%대 상승하는데 견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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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7 중 유일하게 애플이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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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목표가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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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고 최대의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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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을 보면 174개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거의 2/3가 하락하다보니 그리 상승이 돋보이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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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전년 대비로는 둔화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그리 미국 뉴욕증시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는데 또 오늘은 어떻게 될런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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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종목을 보면 워런 버핏의 투자종목이자 최고의 배당주의 하나인 코카콜라(O)가 실적 둔화로 1%대 하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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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팰런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는 21% 급등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2003년 창립 이래 첫 번째 분기 흑자 전환의 영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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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뭐니뭐니해도 기업은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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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TF를 보면 나스닥 100 관련 QQQ가 1% 가까이 오르고 블록체인 관련 BLOK가 2%대 중반, 천연가스 관련 UNG가 6%대 오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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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주식투자에서 만큼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투자철학을 확립해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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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미국 뉴욕증시의 7개 종목 중에서는 3개가 상승하고 1개가 보합 유지, 3개가 하락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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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L), SOXL, TQQQ가 상승하는 모습이나 아직 계좌에서는 SOXL과 TQQQ는 마이너스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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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리얼티인컴, SCHD는 하락하는 모습이나 계좌에서는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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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chlanjdempsey,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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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미국주식에 거의 투자를 하고 있지 못한 상태인데 개인적인 BIG 7 중에서는 SCHD, GGLL, TSLL, TQQQ 등을 집중적으로 모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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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종목도 매력적인 매수 구간에 접어든다면 추가 매수를 하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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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m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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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주린이기에 최소한 2030년까지는 끊임없이 내공을 쌓고 수량도 꾸준히 늘려나갈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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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은 계속될 것이고 꼭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한 종목이 올라야 진정한 상승장(?)이다.

 

거의 최고점의 상승장에 들어가서 날개 없는 추락을 하다가 올해 들어 조금씩 오르기는 하는데 아직도 멀어도 한참 멀었다.

 

과연 언제쯤 플러스 상태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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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fu, 출처 Unsplash

© queno, 출처 Unsplash

© kiralaktionov,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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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훈의 <뉴욕증시 브리핑(2023. 2. 14~2.15)> Review

https://youtu.be/odDoPKXRq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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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Review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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