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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TSMC 단타를 보며 장기투자를 다시 생각하다 본문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발표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반면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연착륙도 경착륙도 아닌 무착륙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3대 지수를 보면 나스닥이 1%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에, 다우존스와 S&P 500은 그나마 플러스 전환을 한 것같은 모습이다.
3,000선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S&P 500은 벌써 4,100선을 넘어서고 있다. 과연 3,800선과 3,500선이라도 다시 올 건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그때를 기다려 본다.
증시 및 섹터를 보면 지난 1월 소매 판매 호조는 미 연준의 긴축 우려와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딛고 상승전환하는 모습이다.
11개 섹터 중에서 9개 섹터가 상승하고 2개 섹터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가장 높은 상승률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경기소비재가 나란히 보이고 있다. 또 가장 낮은 상승률은 에너지 섹터가 차지하고 있다.
BIG 7을 보면 어느새 구글이 상승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다. 마소와의 AI챗봇 경쟁에서 밀리는 하락했는데 그때 좀 더 하락을 예상하고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는 하다.
테슬라가 일부 충전시설을 경쟁사에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잘 나가던 메타와 엔비디아, 마소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BIG 7 중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워런 버핏이 애플을 추가 매수하고 TSMC를 거의 3개월만에 매도를 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장기투자를 생각해 본다. 계속 20년, 30년 들고만 있는 게 장기투자일까 하는 것이다.
아무튼 애플은 워런 버핏의 최애 종목이라 할 정도로 수량에 있어서도 압도적이다.
나의 최애 종목은 SCHD인데 지금은 한 주도 못 담고 있다. 가격도 그렇거니와 긴축, 침체 등으로 인해 관망하는 중이다.
S&P 500을 보면 167개 기업이 하락하고 그래도 나름 선방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S&P 500 지수 편입 기업 3/4 정도가 지난 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70% 정도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 순이익을 발표했다고 한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지금의 지표 개선은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잘 견디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미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의미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주요 ETF를 보면 인도 관련 INDA가 1%대, 블록체인 관련 BLOK가 5%대, 태양광 관련 TAN이 3%대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국, 한국, 중국 이외의 시장에는 투자를 하고 있지 않으며, 중국이라고 해봐야 고작 차이나 전기차가 전부라 할 수 있다.
블록체인과 태양광은 미래에도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데 워낙 변수가 많은 주식시장이라 개별종목보다는 이런 ETF 투자가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BIG 7 종목이 전부 빨간불을 켜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플, 리얼티인컴, SOXL, TQQQ가 매력적인 구간에 왔을 때 거의 담지를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바로 여유자금 부족 때문이다.
지금도 여유자금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나 그리 쉽사리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 것 같다.
사실 지금은 SCHD, GGLL, TSLL을 더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여유자금도 없고 침체나 긴축 우려 등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지켜볼 뿐이다.
아무튼 주식투자는 자신만의 투자철학에 따른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가 참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워런 버핏의 TSMC 매도도 그렇고 애플 매수 등을 볼 때도 더 그런 것 같다.
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Review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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