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미국 뉴욕증시에 내 마음도 흔들린다?

 

 

미국 뉴욕증시가 예상 밖의 고용지표 개선 소식 이후 미 연준(Fed)의 긴축 행보가 다시 안개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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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미국 뉴욕증시를 보고 있자니 낙관적 경제지표가 미 연준의 긴축 지속 상황을 연출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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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인플레이션 완화)과 금리 인상을 동시에 언급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은 오히려 개미들의 초조와 불안을 더 부추기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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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올해들어 주식시장을 관망할 뿐 거의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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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현황을 보면 중국이 조금 빠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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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 뉴욕증시도 마찬가지로 지난 주는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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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가 -2%대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S&P 500이 -1%대, 다우존스가 조금 하락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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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가 다 내려간 것을 보니 조금은 조심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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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AI챗봇 전쟁이 서막을 울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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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승자는 마소보다 구글이 유력하다고 하는데 주가는 생각과 다르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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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구글이 더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메타버스로 한 번 혼난(?) 적이 있기에 인공지능도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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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바로미터를 보면 마소가 1%대 상승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이 -17%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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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고 있는 테슬라는 2%대 상승률을 보이며 고점 대비 하락률이 드디어 -50% 이내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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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는 4%대 상승하며, -11%대의 고점 대비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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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현황을 보면 에너지와 헬스케어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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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경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효자 섹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헬스케어도 장기적 전망은 좋은 편이라고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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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헬스케어는 엄청난 변동성을 수반하기에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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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주요)를 보면 섹터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XLC가 -4%대, 주요 지수에서는 미국 전체 관련 VTI가 -1%대, 성장에서는 대형성장 관련 VUG가 -2%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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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1%대,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 100 관련 TQQQ가 -3%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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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테마)를 보면 클라우드 관련 CLOU가 -3%대, 청정에너지 관련 PBW가 -5%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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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탄소중립 관련 TAN이 -4%대, 인공지능 관련 AIEQ가 -3%대 하락률을 보이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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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바로미터 (기업)을 보면 나스닥 100에서는 테슬라와 아마존이 여전히 고점 대비 하락률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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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에서는 엑슨모빌(XOM)이 거의 고점에 접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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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장에서는 버라이즌(VZ)과 화이자(PFE)가 -20%대의 고점 대비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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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장지표를 보면 원유(WTI), 10년물 국채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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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9원이나 오른 것으로 볼 때 지금 다시 달러 투자를 고려해 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여유자금도 없고 달러 투자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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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TOP 5를 보면 QQQ의 3배 인버스 상품인 SQQQ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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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SOXS, LQD, 마소, HYG가 2위~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거래량 TOP 5 종목을 보면 늘 개인적인 투자 종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ㅈ난 주는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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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 상품과 회사채 등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아서 이기도 하고 마소보다는 구글에 투자하고 있어서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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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버스 상품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고 있어 그리 유심히 보는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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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뉴욕증시가 장기 우상향 한다고 볼 때 마켓 타이밍을 잡아야 해서 피곤할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참고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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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의 경우 애플에 이어 글로벌 2위이기는 하나 ETF를 통한 투자 이외에는 개별종목으로 투자는 전혀 하고 있지를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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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애플과 구글 등 관련 종목에 개별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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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다시 증시로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빌 게이츠가 "챗GPT 같은 AI가 세상을 바꾼다"고 하니 지난 해와 같은 메타버스 열풍이 인공지능에도 일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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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반짝 효과인지 대세를 거슬릴 수 없는 흐름이 될런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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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와 달리 인공지능은 대세 트렌드가 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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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지난해 말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ChatGPT)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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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의 대항마를 내놓은 구글(GOOGL/GOOG/알파벳)은 기대 이하의 성능으로 차가운 반응을 맞이한 지난 주였는데 이번 주에는 어떻게 만회를 해나갈 것인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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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신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에서 인공지능은 가장 핵심적인 분야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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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처럼 거품이 아닌 대세 트렌드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따른 투자도 고려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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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는 주식뿐 아니라 현금과 채권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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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주식에만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부터는 채권은 아니더라도 현금에는 투자를 해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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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테슬라와 함께 메타 플랫폼스(META)도 극적인 반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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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적인 투자 종목은 아니지만 지금 스펙터클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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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아무도 모른다.

사팔사팔도 후회를 하지만 폭락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팔지 못했거나 폭등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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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주식도 인생과 마찬가지로 희노애락 애오욕을 반복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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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에서는 그 기세가 무서워서 매수를 못하고 약세장에서는 또 더 떨어질까봐 매수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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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기회는 사라지고 판단은 어렵고 복리의 마법을 위한 전제조건인 수량 늘리기 마저 제대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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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화요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물론 목요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 PPI 발표까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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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 연준의 긴축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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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okecagl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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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주식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될 꿈을 꾼다. 물론 꿈이기에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이 수반되어야 달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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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불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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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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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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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간절하고 절실한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꼭 되고 싶다. 그래서 아무나에 속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자와 내공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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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whitephotography,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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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TV의 <메타 109% 넷플릭스 120% 급등 후회하기전에 꼭 보세요> Review

https://youtu.be/mFMdPzhJ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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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Review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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