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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역지사지는 눈곱만큼도 없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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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너무 의식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독불장군처럼 살아서도 안 될 것 같다.
아무리 만물의 척도는 인간이고 자기 자신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다 다르다. 외모도 내면도 환경도 성격도 다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말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이 아는 것, 보는 것 등에 따른다.
자신의 차 보다 느리게 가는 사람은 왜 저리 천천히 갈까. 정말 답답하게 운전을 한다는 생각이 들고, 또 자신의 차 보다 빠르게 가는 사람은 왜 저리 과속을 할까.
성질이 너무 급한 사람인 것 같다는 등 모든 것이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만물의 척도는 자기자신이라는 게 인지상정인가 보다. 그래서 일까. 역지사지는 눈곱만큼도 없다.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각자도생은 하되 다른 사람까지 자신의 가치관, 인생관, 개똥철학 등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가치관, 인생관, 개똥철학의 시작은 마음대로지만 끝은 다른 사람의 가치관, 인생관, 개똥철학이 시작될 때이다.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실천할 때 또 다른 내가 모르는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도 어찌보면 더불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짐이 아닌 힘이 되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살고 싶은 게 모든 이가 꿈꾸는 삶의 목적, 인생의 의미 등이 묻어나는 삶이고 인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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