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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내일의 걱정을 오늘로 당기지 말자 본문

행복수업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내일의 걱정을 오늘로 당기지 말자

moneytherich 2023. 3. 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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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행복이 빠진 사회의 행복도, 사회적 행복이 빠진 개인의 행복도 모두 불완전하다. 개인과 사회 모두가 변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열린다.

​'언젠가 행복할 날‘만 기대할 것이 아니라 ’오늘 행복한 시간‘을 누리면 된다. 마음이 가장 편한 곳이 자기가 살 곳이다.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발걸음마다 당신을 따라 같이 움직인다. 다만 당신이 느끼지 못할 뿐이다.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오늘 행복을 자꾸 내일로 미루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내일 걱정을 오늘로 당겨서 한다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온갖 불행과 고통을 극복하려면 소유와 통제의 패러다임을 존재와 관계의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

삶은 속도나 높이가 아니다. 속도나 높이를 추구할수록 쫓기게 마련이다. 불안을 달고 살게 된다. 삶의 진미는 느낌과 과정에 있다. 

길의 진정한 의미는 있는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없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걷지 않는 길에 도전하는 것이다.

미루지 말고 지금(now) 여기서부터(here) 다르게 걷기, 다르게 살기 시작하면 된다. 유토피아(utopia)란 원래 ‘그 어디에도 없는 곳 (nowhere)’이란 말로, 이상향을 뜻한다.

그런데 발상의 전환만 하면 바로 지금 여기(now-here)가 곧 이상향이다.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으면 삶의 행복은 결코 나중에 찾을 수 없다.

삶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며, 양이 아니라 질이기 때문이다. 혁명은 피비린내 나는 것이 아니라 행복 바이러스의 전염 과정이어야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상 속에서 기분 좋게 다가오는 것이어야 한다. 행복하게 웃으며 자란 아이는 나중에 커서 자신의 재주를 맘껏 뿜어내며 삶의 주인이 된다.

시련이나 고통을 회피하거나 은폐하려 하지 말고 직면하고 직시하라. 그러면 시련이나 고통조차 새로운 기회나 기쁨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사랑과 성공 그리고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임에도 우리는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어서 자신의 사랑과 성공 그리고 행복을 평가하고 있는지는 아닌지 모르겠다.

개인과 조직, 사회와 국가 모두가 변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열린다고 한다.

그동안 언젠가 행복할 내일만 기대하면서 오늘 행복한 시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았는지도 모른다. 마음이 가장 편한 곳이 우리가 살 곳인데도 말이다.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다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그래 지금 행복하자.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그리고 내일의 걱정을 오늘로 당기지 말자. 삶은 속도나 높이가 아니고 방향이라고 하는데 너무 조바심 내고 초조하거나 불안해 하지 말자.

인생의 진정한 의미도 길과 마찬가지로 있는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없는 길을 개척하는 것일 수가 있다. 너무 걷기 좋은 길, 가본 길만 갈게 아니라 걷기 나쁜 길, 못 가본 길에도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자.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인생 자체가 행복으로 도배되지는 않을 것이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며, 양이 아니라 질이기 때문이다.

일상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일상에서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고 누리고 즐기며 살아야 할 것 같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이 이루어져야 행복한 게 아니라 그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의 행복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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