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베스트셀러
- GGLL
- GOOGL
- TQQQ
- 행복
- TSLA
- 행복한사람
- 금퇴족
- 스트레스
- 스트레스해소
- 행복한인생
- 주식투자
- 건강관리
- 미움받을용기
- 건강하고행복한부자
- SCHD
- SOXL
- 테슬라주가
- AMZN
- TSLL
- 건강
- AAPL
- 인간관계
- 부자
- 건강과행복
- 행복한부자
- 애플주가
- TSLA주가
- 스테디셀러
- 행복한하루
- Today
- Total
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전주여행]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 본문
우리나라에도 맛집은 많이 있다. 특히 전북에서는 전주를 빼놓을 수가 없다.
가끔은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지만 전주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말 그대로 세상은 넓고 맛있는 건 많고 다 먹지를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늘은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의 전주시에 있는 꼭 맛보고 싶은 먹킷리스트 TOP 10을 소개할까 한다.
참고로 전주비빔밥과 전주 콩나물국밥 등은 제외한 것이고 개인적으로도 꼭 가고 싶은 맛집들이다.
© verpark, 출처 Unsplash
1. 산쪼메 전주객사점
산쪼메 전북대점과 전주객사점이 있는데 전북대점이 가격면에서는 조금 더 싸다.
우리의 입맛에 맞는 일본 라멘맛집이라고 한다.
돼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어 깊고 구수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돈코츠라멘> 7천(전북대), 7.5천원(전주객사점)이 대표 메뉴이다.
주차와 넓지 않은 홀이 조금 아쉬운 곳이라고 한다.
2. 박씨네
전주에 있는 분위기 좋은 한식 주점이라고 한다. 한식을 기반으로 한 요리가 메인인데 밥 & 술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다만, 협소한 공간으로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하고 주류 주문은 필수라고 한다.
주점이다 보니 영업 시간이 18시부터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휴무 날이다.
3. 하와이안레시피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태조로를 따라 걷다보면 학인당 맞은 편에 자리잡은 예쁜 한옥이라고 한다.
11시에 오픈해서 18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한다.
대표 메뉴는 하레밥으로 8.5천원이다. 한옥마을 찐카레맛집이라고 한다. 특이한 것은 카레매뉴가 2주 마다 변경이 된다는 것이다.
4. 인히스(INHIS)
부채살 스테이크 31천원, 베이컨 투움바 페투치네 15천원, 할라피뇨 새우 오일 페투치네 16천원, 양송이 크림 리조또 16천원 등 메뉴가 많은 편이다.
파스타와 리조또 맛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주차는 다가동3가 43-4 중앙주차장 1시간 주차권이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전주 객리단길 레스토랑 인히스는 12시 오픈하여 22시까지 영업을 한다. 매주 화요일이 쉬는 날이다.
5. 통집
어디선가 먹어본 것 같지만 전주에만 있는 유일한 맛을 내세운다.
화끈한 불맛이 나는 오징어와 짭쪼롬한 간장불고기로 입과 눈이 즐겁고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전주 통불고기오징어집이라고 한다.
오픈은 매일 17시이며 24시에 영업이 종료된다. 사실 통집은 전주에 두 군데가 있는데 두 곳다 좋다고 한다.
6. 탄탄면공방 전주객사점
생활의 달인 명장이 만드는 우리나라 최초 탄탄면 전문점이라고 한다.
2인을 위한 탄탄면 2+ 사이드 샘플러세트의 <2인 탄탄세트> 29.4천원과 1인을 위한 탄탄면 1 + 마약간장계란밥세트의 <1인 혼탄세트> 13.3천원이 대표메뉴이다.
오픈은 11시이며 21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15시~16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정기 휴무일이고 주차장이 없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7. 루메(lume)
전주객사 술집 분위기 좋은 양식집이며,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취할 수 있는 것들을 팔며, 하고 싶은 음식을 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이 곳은 술과 음식을 팔며, 누군가의 하루의 위로, 둘만의 기념일 등 멋진 그 하루에 배경이 되는 곳을 만드는 공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메뉴는 샐러드, 바 푸드bar food, 파스타, 와인, 위스키 등이 있다.
시그니처는 2일 정도 말린 항정살을 바삭하게 굽고 타래소스로 코팅한 뒤, 치킨 스튜에 에멀젼한 부추, 적양파 샐러드인 <Pork 30.0>과 일주일간 숙성한 부챗살 250g과 애쉬도 포테이토, 혼그레인 머스타드, 와사비, 시즈널 솔트가 아우러진 <Beef 40.0>이다.
8. 오선모옛날김밥
전주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면 전주에서 맛보는 당근 김밥이다. 한 줄에 3천원이다.
전국 3대 김밥의 하나로 줄 서서 기다려서 먹을만한 김밥이다.
* 전국 3대 김밥은 여러가지로 나뉘나 청도 할매김밥, 경주 교리김밥은 대부분 포함되는 것 같음(전주 당근김밥, 서울 방배김밥, 대구 또또김밥 등)
매일 아침 5시에 오픈해서 14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9. 솔가숯불갈비 전주본점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11시에 오픈해서 22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고 있다.
너무 맛있어서 <기생충> 영화팀이 회식장소로 5번 넘게 온 전주대표갈비 맛집이라고 한다.
특허 받은 양념 레시피, 전주의 인심이 풍부한갈비와 가장 어울리는 10가지 밑받찬 등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돼지갈비 16천원, 수제소양념갈비 27천원이라고 할 수 있다.
10. 호리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국적 음식과 전통주를 제공하는 편한 분위기의 술집이다.
17시에 오픈하여 보통 01시까지 영업을 한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전골식 항정, 가브리살 수육에 야채를 곁들인 <수육전골> 27천원이다.
또 겉은 살짝익혀 얇게 편 소고기 요리인 <소고기타다키> 20천원, 된장으로 맛을 낸 고기 소스 파스타 <소보로파스타> 16천원, 바질을 넣은 중국식 크림새우튀김 <바질크림새우> 21천원 등이 있다.
© atluminon, 출처 Unsplash
전주는 한옥마을 등을 중심으로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찾아 가기가 좋아 맛집 투어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전주 하면 생각나는 전주비빔밥, 전주콩나물국밥, 한정식, 전통시장 맛집 등은 생략하였으며 주로 와인 한 잔 곁들이는 술도 팔고 밥도 파는 곳이 좀 되는 것 같다.
© drewbae0505, 출처 Unsplash
서울의 경리단길처럼 전주에는 객리단길이 있다고 한다.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져 숨 쉬는 곳에서 주말에는 맛과 멋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전주는 여행하기 좋은 것, 몇 번을 가도 실망하지 않는 곳, 맛집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여행] 다시 가고 싶은 나만의 핫플 TOP 10 (0) | 2023.01.28 |
---|---|
[구례여행]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TOP 10 (2) | 2023.01.19 |
겨울에 가면 좋은 여행지 TOP 10 (2) | 2023.01.19 |
[남원맛집]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 TOP 10 (0) | 2023.01.16 |
다랑쉬오름, 왜 오름의 여왕인지를 보고 실감하다 (0)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