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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특기가 밥 먹여주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moneytherich 2023. 3. 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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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면서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취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을 말한다.

반면에 특기는 남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기술이나 기능, 특별히 다루어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을 말한다. 우리는 취미와 특기를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것 같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은 필수다. 현재 나의 취미는 걷기, 포스팅, 독서,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여행, 사진 등이다.

그동안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이기도 한데 이제는 돈이 되는 취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래서 취미와 특기를 융합한 취특기를 가져 보려고 한다.

취미이기는 하나 전문적으로 하며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고, 남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기술이나 기능은 아니나 남다른 점이 있는 기술이나 기능을 취특기라고 정의해보고자 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취특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돈도 되고 꾸준히 하면 할수록 전문성도 띄면서 자신만의 아우라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취특기가 밥 먹여주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독서와 여행 등을 병행하면서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싶다.

비록 지금은 조금 제한적이기는 하나 머지않아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게 된다면 취특기에 살고 취특기에 죽고 싶다. 전문용어로 취생취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취미와 특기 사이에서 부자의 꿈을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본다.

너무 자신의 단점, 약점에만 치중하지 말고 자신의 장점, 강점에 집중하여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취특기를 바탕으로 꾸준히 뭔가 유익한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아우라, 자신만의 건강과 행복을 발굴하여 베풀면서 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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