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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주식

투자는 타이밍이다! 타이밍을 재지 마라!

moneytherich 2023. 4.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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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과 타이밍! 주가도 인생도 타이밍이다? 과연 나는 타이밍을 재고 사는가 아니면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타임만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지금의 주식시장이 딱 그렇다. 타임이든 타이밍이든 역시 주식투자는 실적을 보고 해야 하는 것 같다.

지금의 어려운 상황과 각종 리스트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침체의 분위기를 누르고 있는 것 같다.

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의 호실적 랠리로 상승하는 양상으로 마감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테슬라 줍줍은 더 떨어질 것 같아 몇 주 못하고 SCHD도 71달러에 한주 매수하는데 그친 것 같다.

과연 미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할 것인지 여부와 경기침체 우려 등의 불씨는 5월에도 꺼지지 않을 것 같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미중 무역분쟁이 더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미국이 화웨이와 알리바바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또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모빌아이가 주가가 폭락을 하였는데 수익성이 기대 이하라는 것이다.

지난 해 메타버스의 악몽이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에도 미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한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지난 주와 다르게 3대 지수 모두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이 1.9%대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다우존스와 S&P 500이 각각 0.8%, 0.91%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대장주는 오르고 그 밖의 관련주는 하락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마소MSFT가 오르고, 반도체에서는 엔비디아NVDA가 오르고, 또 헬스케어에서는 존슨앤존슨JNJ는 올랐는데 그 밖의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기업 바로미터 현황을 보면 애플이 2%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4%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TSLA가 4%대 상승을 기록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다시 -48%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리오프닝 수혜주인 에어비앤비ABNB도 2%대 상승을 보이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7%대를 보이고 있다.

섹터별 현황을 보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술, 리츠 등이 1~2%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11개 섹터 중 4개 섹터가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에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이 약 -1%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등 7개 섹터가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TF 바로미터 (주요)를 보면 섹터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XLC가 3%대, 주요 지수에서는 미국 전체 관련 VTI가 2%대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 성장에서는 대형성장 관련 VUG가 3%대, 배당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1%대 하락하는 모습이다.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100 관련 TQQQ가 3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33%대를 기록하고 있다.

ETF 바로미터 (테마)를 보면 반도체 관련 SOXX가 -1%대 하락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7%대, 클라우드 관련 CLOU가 -4%대 하락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7%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사이버보안 관련 CIBR이 -2%대 하락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9%대, 청정에너지 관련 ICLN이 -4%대 하락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1%대를 기록하고 있다.

ETF 바로미터 (기업)을 보면 QQQ(나스닥 100)에서는 여전히 아마존과 테슬라가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테슬라가 -48%대, 아마존이 -28%대를 기록하고 있다.

VOO(S&P 500) 가치주에서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과 존슨앤존슨JNJ가 각각 -11%대, -10%대를 보이고 있다.

또 SCHD(배당성장)에서는 화이자PFE와 버라이즌VZ이 고점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화이자가 -29%대, 버라이즌이 -25%대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시장지표를 보면 원유(WTI)와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한 반면에 원달러 환율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있는 것 같아 그냥 지켜 보면서 환헤지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량 TOP 5를 보면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TSLA가 대폭 하락에 따른 줍줍 현상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SOXL, TSLL, TMF, TLT가 2위~5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반도체, 전기차, 채권 등이 하락으로 관련 주의 매력적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거래량 높은 종목 차트를 보면 1위를 차지한 테슬라TSLA가 현재 164달러 대의 주가를 보이고 있다. 52주 최고점이 318달러 대임을 감안할 때 160달러 이하까지 하락한다면 더 매력적인 저가 매수 구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TMF가 현재 8달러 대의 주가를 보이고 있다. 52주 최고점이 14달러 대임을 감안할 때 8달러 이하라면 더 매력적인 저가 매수 구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일까. 개인적으로도 테슬라 160달러, TMF 8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때 나름 줍줍에 들어갈 작정이다.​

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미국이 물가상승률이 5% 안팎에서 잘 안떨어지고 있어 인플레 장기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분기 실적을 낸 인텔이 2분기에도 적자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반도체주가 바닥을 찍은 것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미국 뉴욕증시는 애플, 화이자, AMD 실적 발표가 있으며 또 FOMC 미팅이 있다.

지금까지 빅테크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미국 뉴욕증시는 수많은 악재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오르는 양상을 보였는데 과연 이번 주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살짝 기대를 해본다.

최근 각종 물가 지표 발표 후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은 물 건너갔다는 부정적인 여론도 많지만, 시장은 여전히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가 있다.

하반기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금융리스크가 또 발생하게 되면 경기를 더욱 위축시키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그동안의 금리 인상이 미국의 경기침체를 불러올지 아니면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이 새로운 상승장을 만들어낼지 아무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정기적으로 적립식 장기투자를 하고 있지만 원칙적인 정기적인 적립식 장기투자가 아니라 주가가 하락할 때만 줍줍하는 수시적인 적립식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은 누구나 꾸지만 그 꿈을 이루는 방식은 다 다르다고 볼 수가 있다.

나의 꿈, 나의 주식투자는 점점 나만의 철학, 나만의 포트폴리오 구성 등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그래도 나름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수페TV의 <테슬라 2,422억원 역대급 순매수 실적이 찍어준 투자방향> Review

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Review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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