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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에 가기 좋은 봄꽃축제 TOP 5 본문
봄이와서 꽃이 피는 게 아니라 꽃이 피니까 봄이 오는 것일까. 봄에는 축제가 많다. 그것도 봄꽃과 함께 축제가 많기에 누구나 봄은 설레는 봄이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봄은 제주도에서 시작된다. 그런 점에서 제주도에도 동백꽃, 유채꽃, 벚꽃, 청보리 등이 수많은 뭍사람을 유혹한다.
<휴애리 봄 수국축제>가 지난 4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열린다고 한다.
오색빛깔 수국을 한 곳에서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어 꽤 인기가 있는 편이다. 요금은 성인 13천원, 청소년 11천원, 어린이 1만원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이월드 튤립트래블>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이월드에서 열린다고 한다.
튤립의 나라, 풍차의 나라인 네덜란드 튤립으로의 여행, 대구시 유럽동 이월드의 튤립정원에는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과 함께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느끼고 자연과 튤립이 하나되어 싱그러운 튤립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활짝 핀 튤립과 함께 마치 네덜란드로의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전남 장흥에서는 <장흥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하늘빛수목정원에서 열린다고 한다.
전국 제22호 전남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은 매년 4월 튤립축제를 개최하며, 정남진 장흥 용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튤립뿐만 아니라 명품조경수와 수선화 , 매화 , 각가지 봄꽃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요금은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유아 3천원이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벽초지수목원 백만송이 봄꽃축제>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벽초지수목원에서 열린다고 한다.
벽초지수목원의 동양정원에서 봄맞이 대표꽃인 튤립, 크로커스, 수선화, 아이리스 등과 함께 화려함의 대명사인 다알리아와 수백종의 야생화들이 수많은 상춘객을 유혹한다.
요금은 성인 6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베어트리파크 철쭉제 '봄과 철쭉'>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베어트리파크에서 열린다고 한다.
매화와 벚꽃에 이어 봄꽃의 대미를 장식할 철쭉이 베어트리파크 전체를 수 놓는다고 한다. 붉은 꽃잎의 영산홍, 흰 꽃이 피는 백철쭉, 진한 보랏빛의 대왕철쭉 등 다양한 색의 철쭉 9만여 그루가 화려하게 자신의 빛깔과 향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입구의 오색연못에서는비단잉어도 있어 철쭉과 함께 감상할 수가 있다고 한다.
요금은 성인 12천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천원이다.
이외에도 봄꽃 축제는 많이 있다. 그래도 지금 이맘때 즐기면 딱 좋은 봄 축제 TOP 5를 소개해 본 것이다.
2023년 황매산 철쭉축제가 오는 4월 29일에서 5월 14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지난 해 황매산을 새벽과 저녁 때 두 번이나 가서 철축과 함께하는 일출과 일몰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또 산청과 합천군의 황매산과 함께 우리나라 철쭉 3대 명산인 남원의 지리산 바래봉과 영주의 소백산에서도 철쭉제가 열린다고 하니 가까운 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http://place.map.kakao.com/11054460?referrer=daumsearch_local
이래저래 봄은 잠시 만끽하고 설레어 봄으로서 그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도 바로 그런 점에서 슬기로운 집콕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도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것 같다.
점점 낮시간이 길어지면서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늘어나고 많아지는 봄이다.
춘곤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제철음식과 함께 제철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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