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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고 편안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왠지 기분이 안 좋고 불편해지기도 한다. 한 번 뿐인 인생, 이왕이면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분명히 잘 생각해보면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내 인생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고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니 이런 사람을 하루빨리 멀리해야 한다. © mrtiger,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하루빨리 멀리할수록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사람에게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 첫째, 자기 중심적으로 대화하는 사람 말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기분이나 심리상태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있다. 대화의 목적은 소통이다. 소통이 존재하지 않..
지금 우리에게는 무한한 친절과 배려보다 안 된다고 선을 긋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된 물음을 제기하면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볼 수 있다. 1. 상대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가? 2. 일에 대한 압박감으로 휴식시간도 없이 일할 때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3. 손해를 보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후회한 적이 있는가? 4.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자주 자제력을 잃는가? 5. 아주 가까웠던 관계를 단절해 본 적이 있는가? 6. 자신은 다른 사람의 말을 열심히 들어 주는데, 정작 내가 필요할 때는 경청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가? 7.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자주 있는가? 8.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의 관점을 자주 놓치는가? 9..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다 분노와 외로움, 소외감과 배신감 등의 감정은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 정도했으니 상대도 저 정도는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빼앗기게 된다. 가족도 미워할 줄 알아야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을 빼면 그냥 관계의 집합이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매일 행복하고 서로 아껴 주기만 할 수 있겠는가. 연인과도 갈등이 생기고, 매일 보는 직장 상사에게도 반감이 생기는데 가족에게도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피를 나누었다고 모두 똑같은 생각과 욕망을 갖고 있지는 않으니 말이다..
인생은 만남이다스인스사! 스치면 인연이고 스며들면 사랑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만난다. 그러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모든 사람에 대한 평가 아닌 평가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나에게 잘 해주면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못 해주면 나쁜 사람이다? 실제로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없다. 그냥 그리 단정할 뿐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무리 나쁜 사람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허락한 것이다 본디 사람은 성선설, 성악설이 있지만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닌 그냥 사람이 자라는 환경과 자신의 노력에 따라 좋아보이기도 하고 나빠보이기도 할 뿐이지 않을까. 비굴해지지도 말고 비굴하게 굴지도..
모든 일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라 살다보면 누군가의 말에 확 꽂힐 때가 있다. "니나 잘 하세요"에 해당되는 사람의 말이 보통 그렇다. 자신은 똑바로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딱 부러지게 이중잣대를 갖다댄다. 내로남불의 전형이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묵비권 즉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 굳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미란다 원칙을 적용하라 “당신을 ○○○○법 위반 혐의로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라는 미란다의 원칙이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좋아지는데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나빠지거나 짜증..
비합리적인 이기주의자보다는 합리적인 개인주의자가 되어라 인간관계! 사람은 로빈슨 크루소처럼 홀로 살 수가 없는 모양이다. 우리는 누구나 관계를 맺고 산다. 인간관계를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다면 성공과 행복이라는 것을 동시에 거머쥘 수가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깨닫게 되는 것은 꼭 인간관계란 것이 타인과의 관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비합리적인 이기주의자라기 보다는 합리적인 개인주의자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 모두는 합리적인 개인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도 제대로 사랑할 수가 없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것도 쉽지가 않은 것..
무시하는 사람 중에서는 정면을 향하면서 나를 직접적으로 무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패턴은 보이지 않게 은근히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겁니다. 나를 험담하거나 교묘하게 무시하는 언행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입은 옷이 좀 그러네"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죠.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냥 넘어갈 만도 한데 잘 생각해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상합니다. 그걸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면 그 사람이 교묘하게 말하고 있을 때 그냥 그 정체를 딱 들어내 버리시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andreevaleksandar, 출처 Unsplash "옷이 좀 그렇다는게 무슨 의미야?" 하면서 직접적으로 그 사람의 눈을 보고 얘기하는 거죠. 그러면 자기가 교묘하게 하려고 ..
근묵자흑! 왜 좋은 것은 그리 파급효과가 약하고 나쁜 것은 물들기 쉬운 걸까. 참으로 인생이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는 듯하다. 권위의 국어사전적인 의미는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 또는 일정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신을 말한다.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우리는 누구나 권위적인 사람은 싫어한다. 그러나 권위 있는 사람은 경외하고 존경하거나 존중한다. 사실 권위 있는 사람은 고품격을 지닌 사람이라 볼 수가 있다. 권위는 스스로 세워야 하는데 만약 주위에 방해꾼이 있다면 말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도와는 못 줄 망정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방해꾼은 가 잘 안되는 모양이다. © soroushkarim..
Stress!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고 할 정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 번 이상은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만병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스트레스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일 것 같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관계다. © juleskwak, 출처 Unsplash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소통과 불통을 반복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실 관계를 안 할 수가 없다. 성공과 행복의 공통분모가 인간관계이듯이 스트레스의 주범도 인간관계이다. 따라서 성공과 행복, 스트레스는 인간 관계에 달려있다고 볼 수가 있다. 기시미 이치로 외 1인의 와 가 필요한 것도 바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 zheka_kap..
배려란 돈이 아닌 마음 씀으로 배려에 대한 배려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자기 자신에 대한 배려를 놓칠 수가 있다. 너무 심한 배려나 양보는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rvrmakes, 출처 Unsplash 과연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배려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스트레스, 아픔 등을 생각하고 자신의 스트레스, 아픔 등을 등한시 하는 게 진정한 배려라고 할 수 있을까. 나이가 들어 갈수록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못지 않게 자신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을 배려한답시고 정작 자신의 감정과 상태는 뒷전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