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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힘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가 힘든 것은 바로 자기자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일상이 거리두기의 장이다. 하물며 자신의 그림자마저도 거리두기를 해야 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생각만큼은 거리두기를 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격지심을 느끼거나 심지어 자책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왜 자신을 만만하게 보고 자신만 나무라는 것일까. 그 강도가 심해지다 보면 자존감, 자신감마저도 곤두박질치게 되는 것이다. © timothymeinberg, 출처 Unsplash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현상이 극복되기는 커녕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자신의 잘못이 없으면 그냥 남탓..
아무리해도 능력과 실력 등의 부족으로 한계에 부딪혀서 힘들 때가 있다. 그때마다 담쟁이처럼 끈질기게 버티고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는 삶이 필요하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될 수 있듯이 우리는 늘 벽과 함께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의 굴레에 빠진다. © luismisanchez, 출처 Unsplash 힘들어서 한계에 부딪혀 넘지 못하면 정말 '벽'이 되고 그것을 끝내 이겨내고 깔끔하게 해낸다면 '완벽'이 된다. 어떤 벽이든 벽이라고 생각하니까 벽이다. 한계라고 느꼈을 때 그 벽을 오르는 담쟁이처럼 지금 무엇을 느끼고 힘들어 하던 그 벽을 넘어서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보낸다면 정말 완벽한 인생이 펼쳐지지 않을까 © Mcd Tesmin, 출처 OGQ 나는 오늘도 담쟁이가 되어 본다. ..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받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정말 맞는 말이다. 물론 바람을 탓하고 부모를 탓할 수는 없다. 어차피 바람이 크든 작든 불게 되고 부모도 오래 살고 싶으나 그게 잘 안 되는 게 인생이기 때문이다. 수욕정이풍부지 [한자 뜻과 음] 나무 수, 하고자 할 욕, 고요할 정, 어조사 이, 바람 풍, 아닐 부, 그칠 지. [풀이] 나무는 고요하게 있고 싶어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아 움직이게 한다.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 terms.naver.com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등의 철학적인 질문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움찔한 후 잠시 고민하다가 그대로 멈추고 만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도 그리 쉽게 ..
날이 좋아지다보니 드라이브를 가고 싶어진다. 그런데 따뜻한 봄날이 미세먼지가 있다 보니 멋진 스카이 뷰, 마운틴 뷰, 오션뷰 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나는 걷는 사람이다. 걷는 독서, 걷는 하루, 걷는 인생을 나만의 모토로 살아간다. 물론 답답함을 달래기 위한드라이브는 거들뿐. 그리고 걷기 좋은 길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렇다고 하루에 수 십 km를 걷지는 않는다. 또 3~5시간 이하, 1~3만보 이하를 가장 좋아한다. 또 가끔은 목적지 없이 무작정 가기도 하는데 그럴 때에도 왕복 3시간 이내의 지역을 가는 편이다. 걷기운동을 선택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정말 걷기에 진심이다. 걷는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 안에 좀이 쑤신다. 걷..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안꾸 인테리어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지금 방이 온통 화이트 톤이라면 포인트는 그린, 딥 블루, 옐로우 등으로 주면 좋을 것 같다. 만약에 그림이나 사진을 하나 걸고자 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기운을 불러 들이는 사과, 해바라기 등의 그림이나 사진이면 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jojoyuen, 출처 Unsplash 아무리 멋진 가구, 보석 등으로 장식을 한들 그 안에 가족이 한결같이 행복하고 찾아오는 사람마저도 즐거워한다면 이보다 좋은 인테리어는 없지 않을까. 맛집이나 핫 플레이스를 가더라도 최고의 인테리어는 사람이다. 사람이 다양하고 멋지게 자리를 잡거나 있지 않은 맛집은 더이상 맛집이 아니며 핫 플레이스는 더이상 핫 플레이스가 아니다. ..
직장인은 직장생활이 제일 힘들다. 이러한 연유로 종종 시집살이에 빚대어 직장살이라고도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월급은 시간의 자유와 마음의 여유를 내맡긴 대가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그 자유와 여유를 위해 몸과 마음을 맡기는 것이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 피곤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자아 실현의 장이 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자기계발의 장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혼자가 아니기에 일이든 인간관계든 자주 부딪..
결혼은 결국 혼자가 되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그것도 엄청나게 OECD 평균과도 차이를 보이고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점점 고령화되어 가는 지구에서 우리는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려고 하고 있는데 자칫 전문용어로 쪽수에서 밀려 자초할 위기에 처할 수가 있다. © miinyuii, 출처 Unsplash 선진국이 되려면 인구 5,000만 이상, 1인당 GNP 3만 달러 이상이 기본이다. 지금의 트렌드를 볼 때 인구 7,000만 이상, 1 인당 GNP 5만 달러 이상이 되어야 이 지구상에서 확실한 선진국 대접을 받을 것 같다. 최근 일본의 뉴스 동영상 한 편을 보고 깜짝 놀란 게 있다. 그것은 바로 분리부부에 관한 것이다. © jtw4u2, 출처 Unsplash ..
대부분 출근하는 사람들은 월요병을 앓는다고 한다. 월요병을 앓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월요일 할 일을 조금 해 놓거나 아니면 일요일에 출근을 하는 것이다. 뭐든지 기본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학생은 공부가 가장 힘들고, 직장인 직장살이가 가장 힘들다는 것이다. © brookecagle, 출처 Unsplash 직장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 상사병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실제로 직장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은 위장병이라고 한다. 아마 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것이 아닐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청춘은 직장시절에 다 보낸다 그 청춘이 끝나고 나면 노후다. 노후는 회춘을 해야만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은 것이다. © joshduke10, 출처 Unsplash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흘러간 물이 다시 ..
우리나라 최고의 취미활동은 등산이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등산 인구는 엄청나게 늘어난 것이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가장 놀라는 것 중에 하나가 누구나 쉽게 산에 갈 수가 있고 또 산도 도심지 가까이에 있고 마운틴뷰, 시티뷰, 오션뷰 등 멋진 풍광도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 jimmy_conover, 출처 Unsplash 개인적으로도 산을 좋아한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2/3 이상이 산이라는 사실이 산을 좋아하지 않고는 살기가 어렵지 않을까. 오죽하면 나는 자연인이라고 외치면서 산에 사는 사람이 많아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커피 사랑은 정말 유별나다. 커피가 없을 때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다. 현대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지난 2019년 국내 커피..
3월이다. 꽃샘추위와 함께 시작되다 보니 오늘 나의 패션 포인트는 외투가 조금은 따뜻한 구스다운에 목니트, 슬림핏 기모바지이다. 개인적으로 무슨 공식적인 행사나 드레스 코드가 있지 않으면 주로 편하고 실용적인 옷을 입는 편이다. 언제 어디서라도 걷는데 지장이 없고 몸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 AhmadArdity, 출처 Pixabay 그렇다고 너무 몸에 맞지 않는 옷도 입지 않는다. 사람은 겉보다 속이 중요하지만 겉만보고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많기 때문이다. 또 신발은 주로 구두 보다 운동화, 특히 트레킹화를 선호하며 지금은 나이키, 아이다스 등의 고급 유명브랜드 보다는 K2, 아이더 등 등산화 주요 브랜드사의 트레킹화 위주로 신고 다닌다. © marusya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