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인간관계
- 행복한인생
- GOOGL
- 스트레스
- 건강관리
- AMZN
- GGLL
- 행복한부자
- 애플주가
- TSLA
- 베스트셀러
- 건강하고행복한부자
- 행복한사람
- 건강과행복
- 주식투자
- TQQQ
- TSLL
- 테슬라주가
- 스트레스해소
- SCHD
- 건강
- SOXL
- 부자
- 미움받을용기
- TSLA주가
- 금퇴족
- 스테디셀러
- AAPL
- 행복
- 행복한하루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367)
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지금과 같은 폭염이 계속되는 시기에는 정말 몸도 마음도 송두리째 익어(?)간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물론 그 익어감이 다르겠지만 끝날 것 같지 않은 여름도 이제 끝이 점점 보이는 것 같습니다.내일이 바로 처서입니다.여름 끝 가을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지금부터라도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익어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영국의 셰계적인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인생 교훈을 소개할까 합니다.저도 얼마 전에 알았는데 교보문고 등에서 집계하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성경은 아예 제외한다고 합니다.그만큼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 그가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대에 살면서 우리에게 소중한 인생의 ..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고 편안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왠지 기분이 안 좋고 불편해지기도 한다. 한 번 뿐인 인생, 이왕이면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분명히 잘 생각해보면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내 인생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고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니 이런 사람을 하루빨리 멀리해야 한다. © mrtiger,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하루빨리 멀리할수록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사람에게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 첫째, 자기 중심적으로 대화하는 사람 말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기분이나 심리상태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있다. 대화의 목적은 소통이다. 소통이 존재하지 않..
12월! 참 세월은 빠르다. 지나고 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빠르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하고 싶은 일은 영어공부이다. 지금의 중산층이라면 외국어 하나쯤은 해야하지 않을까. 또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영어공부는 절대적이다. 지중해 인접 나라 24개국 중 14개국(약 58%), 미국 하와이와 호주 등의 걷기 여행을 위해서는 필수가 아닐까. © thanasispp, 출처 Pixabay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는 나라는 총 24개국이다.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세 대륙에 둘러싸여 있다. 지중해는 서쪽으로는 스페인에서 대서양과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튀르키예에서 흑해와 이어진다. 지중해를 둘러싼 24개국 중 14개국이 유럽에..
과연 자신의 행복을 빼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장기적으로 일상의 행복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일상의 불행을 견뎌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행복은 따로 없다. 바로 일상에 있는 것이다. 일상이 행복하다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라는 장샤오헝의 책을 통해서 스트레스에 매몰되지 아니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01 스트레스에게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스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수용한 뒤, 이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 행복에도 이유가 필요하고 불행에도 이유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능동적으로 행복의 이유를 찾고 있는가이다. 02 나 자신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말라 이 세상에 완벽한 인생..
삶은 늘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혼동을 한다.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인생을 꿈꾸면서 말이다. 어찌보면 슬픔과 괴로움이 있기에 오히려 기쁨과 즐거움이 희소성의 원칙에 의해서 인생을 돋보이게 하는 건지도 모른다. 너무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인생을 꿈꾸지는 말자. 그냥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인생이 지극히 정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살다보면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늘 긍정의 힘을 믿고 긍정적인 말과 생각,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그냥 울어도 좋아요 이근대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는 그냥 눈물 흘려도 좋아요. 억지로 감추려 하면 마음이 더욱 버거워져요. 세파에 시달..
가을과 겨울을 나누는 기준이 하루 평균기온이 5도씨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은 낮의 따스함이 밤의 차가움과 대적을 하듯이 가을은 떠나기 싫은 모양이다. 그래도 다음 주면 12월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강순임님의 이라는 시를 보면 늦가을을 붙잡으려는 마음이 더욱 가을을 그리게 만드는 것 같다. 그래도 건강과 행복의 불씨를 지펴 월동 준비는 해야 할 것 같다. 가을 강순임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가을 단풍이라 위로 했건만 마지막 남은 계절 겨울이 오기 전에 남은 열정 불태우고 싶다 누가 뭐라고 해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깊어가는 주름살만큼 나약해지는 마음에 희망의 꿈을 심고 싶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마지막 남은 열정 사랑의..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것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
지금 우리에게는 무한한 친절과 배려보다 안 된다고 선을 긋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된 물음을 제기하면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볼 수 있다. 1. 상대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가? 2. 일에 대한 압박감으로 휴식시간도 없이 일할 때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3. 손해를 보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후회한 적이 있는가? 4.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자주 자제력을 잃는가? 5. 아주 가까웠던 관계를 단절해 본 적이 있는가? 6. 자신은 다른 사람의 말을 열심히 들어 주는데, 정작 내가 필요할 때는 경청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가? 7.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자주 있는가? 8.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의 관점을 자주 놓치는가? 9..
아버지는 여전히 한 집안의 가장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의 자리는 메인이 아니라 가장자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여전히 힘있는 아버지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힘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유학 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 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가 바로 이다. 지자체에서 신청한 자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명소와 잠재력 있는 소도시 자원을 고루 선정했다고 하니 관련 지역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 들려보기 바란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곳도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서는 전남 여수시가 지자체 중에서 최다 선정되는 기쁨을 누린 것 같다. ‘종포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 ‘빅오쇼’,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등 4개소가 선정되어 를 뛰어넘는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한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 7곳, 경기도 6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