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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행복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행복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일까 본문
3월의 행복
남정림
소박한 소망의 풀씨 보듬고
살 얼음 언 강을 건네온 당신에게
고맙다는 따스한 말 한 마디
건네고 싶은 3월이에요.
내일도 내것이 아닌 듯
내 일도 내것이 아닌 듯
한 뼘의 여유를 햇살에게 허락하고
꽃방울 터뜨릴 틈새를 열어주는
3월을 꿈꾸고 있어요
꽃을 만날 기다림과 설렘으로
소망의 문 활짝 열어젓히니
아직 꽃 없는 꽃길을 걸어도
행복한 그대와 나
3월은 쉬어가는 여유가 있는 행복한 달이다.
1년 12달 하루 24시간 마냥 행복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행복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일까.
우리는 행복을 희소성의 원칙에 따라 살짝, 조금씩, 가물에 콩나듯이, once in a blue moon으로 맛보고 느끼는 거 같다.
누가 이렇게 정했는지는 몰라도 행복은 순간 순간에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행복한데 행복한 줄을 모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정림님의 시 <3월의 행복>을 보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는 것 같다.
"꽃을 만날 기다림과 설렘으로 소망의 문 활짝 열어젓히니 아직 꽃 없는 꽃길을 걸어도
행복한 그대와 나 "라는 시구를 보면 알 수가 있다.
행복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 꽃 없는 꽃길을 걸어도 행복하고 돈 없는 인생을 걸어도 행복하고 웃을 일이 없어도 웃으면 행복한 것이다.
3월은 행복을 생각하고 행복을 말하고 행복을 느끼며 행복하게 행동을 해야 할 것 같다.
그것이야말로 남정림 시인이 말하는 3월의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도 일장춘몽이듯이 스치면 행운이고 스며들면 행복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할 것 같다.
스치면 행운이고
스며들면 행복이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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