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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Fati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Enjoy today
봄 인사 이해인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모든 이를 골고루 비추어주는 봄 햇살에 언 마음을 녹이며 당신께 인사를 전합니다 © enginakyurt, 출처 Unsplash 2월의 마지막 날이다. 2월은 열두 달 중 가장 겸손하고 짧은 달이다. 봄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에게 짧고 명쾌하게 잘 끝내준다. 내일이면 벌써 3월이다. 꽃피는 춘삼월이 오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게 한파와 폭설, 미세먼지 등으로 점철되던 겨울을 잘 보내고 있다. © laurach..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빛이 나는 명품! 우리가 명품 명품 하는 것, 희망과 행복을 갈구하는 것도 다 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명품이 흔하디 흔하다면 과연 그것을 명품이라 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살 수 있고 가지고 다닌다면 더 이상 명품이 아닌 것이다. © debora_cardenas_, 출처 Unsplash 지금의 나는 그렇다. 명품도 싫고 싸구려도 싫다. 가성비와 가심비, 이제는 나심비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것에 잔뜩 욕심을 내어 보는 것이다. 물론 지나친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세상살이, 인생살이를 위해서는 그래야 할 것 같다. 명품이란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직접 손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고 2010년 드라마 에서 현빈이 말..
는 현진건의 단편 소설이다. 암담한 식민지 사회에서 지식인은 주정꾼 노릇밖에 할 일이 없다며 결국 사회가 술을 권한다는 내용을 풍자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알게 모르게 술자리마저도 거리두기를 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다. 지금 거리두기는 풀렸지만 혼술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적당히' 라는 말처럼 애매모호한 말도 없는 것 같다.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 natejohnston, 출처 Unsplash 그래서 도저히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건강을 지키면서 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술 마시는 법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더 빨리..
술 마시는 법 김종구 나는 누구와 술을 마시더라도 그 사람 마음을 마시고 싶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나의 진실을 따라주고 싶다 나는 그의 투명한 잔이고 싶고 속 마음 털어주는 술이고 싶다 © elevatebeer, 출처 Unsplash 안주는 인생의 소금 꽃이면 더욱 좋고 오가는 입김 속에 가끔은 데워진 말로 부딪칠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라면 그의 잔 다 받아먹고 싶다 또 그만큼 따라주고 싶다 [끼적끼적] 김종구 시인의 은 주도면밀하기 짝이 없다. 그냥 아무렇게나 마시던 술을 정말 어떻게 마셔야 잘 마시는 건지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 fwed, 출처 Unsplash "나는 누구와 술을 마시더라도 그 사람 마음을 마시고 싶다"는 첫 구절부터 너무 멋지게..
3월에 이해인 단발머리 소녀가 웃으며 건네 준 한 장의 꽃봉투 새봄의 봉투를 열면 그 애의 눈빛처럼 가슴으로 쏟아져 오는 소망의 씨앗들 가을에 만날 한송이 꽃과의 약속을 위해 따뜻한 두 손으로 흙을 만지는 3월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싶다 시들지 않는 언어를 그의 가슴에 꽂는 연두색 바람이고 싶다.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 IRADA, 출처 OGQ © ryanserito, 출처 Unsplash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싶다"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읽는다. 따지고 보면 그 누군가를 흔들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내 자신에게 늘 동기부여와 동력을 심어주면 좋을 것 같다. 우린 자꾸만 내가 아닌 다..
가장 사랑하는 해외주식 중 하나가 테슬라이다. 개인적인 포트폴리오를 살짝 들여다 보면 SCHD가 1위, 애플이 2위, 테슬라가 3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는 '테슬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지금 현재 서학개미 최애종목이다. 2위인 애플보다 무려 2.4배가 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tchompalov, 출처 Unsplash 거의 3배 레버리지 상품이나 다를바 없는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다. 지난해 말 무섭게 곤두박질치던 주가가 올해 들어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테슬라가 현지시간 3월 1일에 ‘투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중장기 전략 ‘마스터플랜3’를 발표한다고 한다. 7년 만에 장기계획을 공개하는 거라 어..
나는 취미 부자, 취미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리고 취미가 다양해야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본다. 사실 ‘숨쉬기가 취미다’ 또는 ‘취미가 없는 것이 취미다’라고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을 건네든 때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 pablo_k1, 출처 Unsplash 그리고 실제로 게으른 사람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취미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둘러대거나, 아니면 먹고살기 바쁜데 무슨 취미 생활이냐며 자신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며 말하기도 한다. 취미라는 것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꼭 돈과 시간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 katetrysh, 출처 Unsplash 그러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CF 광고가 있듯이 우리는 기계처럼 일만 하고 ..
단열이 완벽한 아파트일수록 몸에는 안 좋다고 한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예전에 옹기나 장독에 된장, 고추장, 김치는 갈수록 숙성이 되어 맛이 있는데 플라스틱 등은 그게 되질 않아 빨리 상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과 같다. 산다는 건 시시각각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아닐까. 매일 하루 2시간 정도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은 우울증, 성인병 등 발병률이 낮다고 한다. © skylarfaithfilm, 출처 Unsplash 걷기, 트레킹, 달리기 등을 통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삶이 점점 더 그리워진다. 생각해 보니 하루에 한 번도 흙을 손에 대거나 흙을 가까이 해보지 않고 지내는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자연과 완벽하게 차단된 삶이라고나 할까. 자연에 스스로 왕따 된 ..
전북 남원시에는 덕음봉이 있다. 덕음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실제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덕음산은 전남 화순과 해남에 있는 산이고 덕음봉이 맞는 것 같다. 덕음봉은 남원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남원의 핫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리산 둘레길 제1코스인 주천~운봉 가는 코스와도 이어져 있다.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 피톤치드 솔바람길 등을 만끽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다닐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해발 약 288m의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남원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데 전망대 카페(커피숍)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개인적으로는 전망대 카페보다는 덕음정에서 내려다 보는 남원시 전경을 더 좋아한다. 또 덕음정 바로 아래 요천변에는 춘향테마파크도 있다. 수많은 남원시민의..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는 서학개미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지수 추종 ETF 투자이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나스닥 100과 S&P 500 ETF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인 2021년 3월 과연 국내 상장 해외 ETF 중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이 바로 ACE 미국나스닥100 ETF와 TIGER 미국S&P500 ETF이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ACE 미국나스닥100은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총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운용보수와 기타 비용 등을 고려할 때 꽤 좋은 상태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총에서는TIGER 미국나스닥100의 1/5에 불과한 상황이다. 또 KODEX 미국나스닥100TR에..